블레싱교회(박희열 목사) 임직식 및 당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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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4-1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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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교회 박희열 목사 위임 및 임직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의 주관으로 4월 6일(주일) 열렸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취임 이경구, 안수집사 취임 김명하, 안수집사 임직 김대영, 권사취임 김태수 박춘화 서한나 이인원, 권사임직 이성자 이은애등 9명이 임직을 받았다.
▲임직자 선서
이길호 목사(주사랑장로교회)는 사무엘하 23:15-17을 본문으로 "충성된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들은 △하나님의 소원과 원하시는 일에 예민해야 한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 봉사하는 일에 예민해야 한다 △가장 귀한것을 하나님께 바칠줄 알아야 한다 라고 선포했다.
임직자 대표 "삶을 주님께 드리기를 소원한다"
이어진 임직예식은 임직서약, 취임기도 및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경구 장로는 답사를 통해 임직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임직의 각오를 밝혔다. "부족하지만 귀한 직분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시니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다. 하지만 능력주시는 그분이 있으시기에 블레싱교회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크신 뜻이 있으시기에 우리는 기도가운데 나아간다. 세상이 보아도 우리 주님이 보셔도 정말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내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믿고 앞으로 삶을 주님께 드리기를 소원한다. 더욱 더 낮아지고 더욱 더 섬기는 자세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겠다."
장기수 목사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장기수 목사(뉴저지임마누엘교회)는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권면을 통해 고린도전서 1: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을 중심으로 하나됨을 권면했다.
장기수 목사는 목사위임식과 임직식을 하는 블레싱교회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블레싱교회가 계속 축복된 교회가 되기위해서는 목사님과 임직자들과 교인들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되지 않을때 직분을 세우는 것이 오히려 교회성장의 걸림돌이 될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 한 하나님인것 처럼 하나되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또 '블레싱'의 히브리어 어원을 소개했다. 첫째, 무릎을 꿇는다는 의미가 있는데 기도하고 낮은 자세로 섬겨라. 둘째 축복한다는 의미가 있는데 서로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축복하고 위로하고 세워주고 인정해주고 기도해주고 섬기며 하나되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셋째,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라는 단어가 충만한 블레싱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황상하 목사 "직분이 영광스러운 이유는"
축사를 통해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는 임직을 받는 성도들에게 축하를 해야할지 위로를 해야 할지 잘모르겠다며, 사람을 자랑해서는 안되며 십자가만 자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상하 목사는 사람들이 자기를 존경하는지 알고 뻐기는 대감의 어리석은 당나귀의 이야기를 전하며 "사람을 자랑하는 것은 부작용이 많다. 우리에게 오는 칭찬과 높임은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향한 것이지 우리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칭찬받고 높임받기를 좋아하는데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세례 요한과 같이 그는 흥해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상하 목사는 직분자는 능력을 통해서 선발된것이 아니라, 성경에 의하면 실업자들을 주인이 보고서 우리 교회 일하라고 하신 것이라며, 임직을 받으면 임직자가 덕을 보는가 아니면 교회가 덕을 보는가를 물었다. 황 목사는 "임직자가 덕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 가지신 분이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하나님은 아쉬운 것이 없으신 분이시다. 임직을 받고 소명을 받은 것이 은혜이다. 그 감격과 고마움을 보답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 그 자세는 칭찬을 들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성경은 칭찬을 듣는다 할때 그런것을 대상으로 한것이지, 그 사람의 자격과 출신과 달란트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것은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황상하 목사는 직분자의 사명과 영광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직분자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다. 교회의 부엌에서 밥짓고 청소하는 것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지만, 더 큰 의미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자기계시이다. 하나님의 자기계시의 대표적이고 절정의 사항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절정의 사건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일에 동참하고 참여시켜 주신것이다. 그리고 이 직분이 영광스러운 이유는 무엇인가. 구약의 선지자들도 예수님의 완성된 계시를 몰랐다. 천사도 신기해서 살펴보기를 원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들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하나님의 동역자들이고 말씀하고 있다. 참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블레싱교회 찬양대
▲설교 이길호 목사
▲임직자 선서
▲교인 선서
▲안수
▲동노회 목사중
▲임직자들
▲임직자 선서
이길호 목사(주사랑장로교회)는 사무엘하 23:15-17을 본문으로 "충성된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들은 △하나님의 소원과 원하시는 일에 예민해야 한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 봉사하는 일에 예민해야 한다 △가장 귀한것을 하나님께 바칠줄 알아야 한다 라고 선포했다.
임직자 대표 "삶을 주님께 드리기를 소원한다"
이어진 임직예식은 임직서약, 취임기도 및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경구 장로는 답사를 통해 임직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임직의 각오를 밝혔다. "부족하지만 귀한 직분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시니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다. 하지만 능력주시는 그분이 있으시기에 블레싱교회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크신 뜻이 있으시기에 우리는 기도가운데 나아간다. 세상이 보아도 우리 주님이 보셔도 정말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내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믿고 앞으로 삶을 주님께 드리기를 소원한다. 더욱 더 낮아지고 더욱 더 섬기는 자세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겠다."
장기수 목사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장기수 목사(뉴저지임마누엘교회)는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권면을 통해 고린도전서 1: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을 중심으로 하나됨을 권면했다.
장기수 목사는 목사위임식과 임직식을 하는 블레싱교회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블레싱교회가 계속 축복된 교회가 되기위해서는 목사님과 임직자들과 교인들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되지 않을때 직분을 세우는 것이 오히려 교회성장의 걸림돌이 될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 한 하나님인것 처럼 하나되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또 '블레싱'의 히브리어 어원을 소개했다. 첫째, 무릎을 꿇는다는 의미가 있는데 기도하고 낮은 자세로 섬겨라. 둘째 축복한다는 의미가 있는데 서로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축복하고 위로하고 세워주고 인정해주고 기도해주고 섬기며 하나되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셋째,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라는 단어가 충만한 블레싱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황상하 목사 "직분이 영광스러운 이유는"
축사를 통해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는 임직을 받는 성도들에게 축하를 해야할지 위로를 해야 할지 잘모르겠다며, 사람을 자랑해서는 안되며 십자가만 자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상하 목사는 사람들이 자기를 존경하는지 알고 뻐기는 대감의 어리석은 당나귀의 이야기를 전하며 "사람을 자랑하는 것은 부작용이 많다. 우리에게 오는 칭찬과 높임은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향한 것이지 우리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칭찬받고 높임받기를 좋아하는데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세례 요한과 같이 그는 흥해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상하 목사는 직분자는 능력을 통해서 선발된것이 아니라, 성경에 의하면 실업자들을 주인이 보고서 우리 교회 일하라고 하신 것이라며, 임직을 받으면 임직자가 덕을 보는가 아니면 교회가 덕을 보는가를 물었다. 황 목사는 "임직자가 덕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 가지신 분이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하나님은 아쉬운 것이 없으신 분이시다. 임직을 받고 소명을 받은 것이 은혜이다. 그 감격과 고마움을 보답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 그 자세는 칭찬을 들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성경은 칭찬을 듣는다 할때 그런것을 대상으로 한것이지, 그 사람의 자격과 출신과 달란트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것은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황상하 목사는 직분자의 사명과 영광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직분자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다. 교회의 부엌에서 밥짓고 청소하는 것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지만, 더 큰 의미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자기계시이다. 하나님의 자기계시의 대표적이고 절정의 사항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절정의 사건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일에 동참하고 참여시켜 주신것이다. 그리고 이 직분이 영광스러운 이유는 무엇인가. 구약의 선지자들도 예수님의 완성된 계시를 몰랐다. 천사도 신기해서 살펴보기를 원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들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하나님의 동역자들이고 말씀하고 있다. 참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블레싱교회 찬양대
▲설교 이길호 목사
▲임직자 선서
▲교인 선서
▲안수
▲동노회 목사중
▲임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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