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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와 2세와 손을 잡고 하는 2016 북미원주민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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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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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2016 북미원주민 선교가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등지에서 진행된다. 2세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 원주민선교에 앞서 8주동안 주일 오후 6시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리는 교육이 6월 12일(주일)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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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북미원주민 첫 선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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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이종명 뉴욕교협 회장

북미원주민선교회에서 주최하고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가 후원하는 연합선교답게 뉴욕교협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임원들도 참가한 가운데 첫 모임이 진행됐다.

뉴욕교협 이종명 회장은 "지상최대의 명령"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교를 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고, 선교를 하지 않는 목사는 목사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라며, 방학을 이용해서 단기선교를 가겠다고 모인 학생들을 대견하고 아름답다고 격려했다. 이어 조선에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한 선교사의 헌신을 전하며, 그 헌신으로 여러분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고 다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서게 했다며, 그 선교사들을 본받아 예수님의 지상대명령을 가슴에 품고 선교의 풍성한 열매를 맺고 돌아올 수 있기를 축원했다.

북미원주민선교회는 지난해 단기선교 참가 청소년들이 복음에 대한 열정과 선교에 비전으로 큰 열매를 가져온 것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올해에도 감추지 않았다. 뉴욕의 한인 1세와 2세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하는 선교를 통해 북미 원주민들이 복음에 마음을 열고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청소년들을 통한 교회 연합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며 많은 교회에서 올해에도 참가하여 청소년들에게 선교에 비전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길 소망했다.

참가비는 450불(둘째부터는 350불)이며, 참가 문의는 주일 오후 6시 뉴욕신광교회를 방문하거나 김기호 목사(646-763-4211)나 샘김 목사(917-648-6659)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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