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방송(KCBN) AM 740 진출 포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1-09 00:00관련링크
본문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사장 황동익 목사/이사장 박희소 목사)이 AM 740 진출을 포기했다. 방송국은 그동안 수신기가 있어야 들을수 있는 서브캐리어(SCA)방식을 사용해 왔으며 더 많은 사람이 들을수 있는 AM방송 진출을 타진해 왔다. 방송국측은 AM 740과 협상을 하며 10월 중순부터 AM 740 채널을 통해 매주일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험방송을 해 왔었다.
AM 740은 뉴욕과 뉴져지, 커네티컷 일부지역에서 수신할 수 있어 수신기를 이용하는 현재의 서브캐리어(SCA)방식에 비교해 유리하다. 하지만 SCA 방식의 전파사용료를 크게 초과하고 있어 진출을 위해서는 재정적인 문제가 우선되어야 한다.
방송국 이사회는 AM 740를 소유하고 있는 한인 목회자의 이사 영입, 렌트등 다양한 방법을 두고 검토했으나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게 된 것.
미주기독교방송국 사장 황동익 목사는 "좀 더 서로 기도하기로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최근 방송국에 부정적인 입장에 있던 소위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AM 740은 뉴욕과 뉴져지, 커네티컷 일부지역에서 수신할 수 있어 수신기를 이용하는 현재의 서브캐리어(SCA)방식에 비교해 유리하다. 하지만 SCA 방식의 전파사용료를 크게 초과하고 있어 진출을 위해서는 재정적인 문제가 우선되어야 한다.
방송국 이사회는 AM 740를 소유하고 있는 한인 목회자의 이사 영입, 렌트등 다양한 방법을 두고 검토했으나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게 된 것.
미주기독교방송국 사장 황동익 목사는 "좀 더 서로 기도하기로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최근 방송국에 부정적인 입장에 있던 소위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