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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 담임목사 위임식과 이충남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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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6-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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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 목사 담임목사 위임식과 이충남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식이 뉴욕 그레이스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2월 17일(주일) 오후 5시 PCUSA 소속 뉴욕그레이스 장로교회에서 열린 행사는 1부 예배 2부 담임 목사 위임식 3부 은퇴 및 원로 목사 추대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은퇴한 원로목사 이충남 목사는 교회와 교인들로부터 65세까지의 연금과 보험료 지급과 퇴직금 10,000불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히고 이중 퇴직금 10,000불을 교회의 건물 구입 ‘Seed Money’로 기증한다고 해 회중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1부의 예배는 김승희 목사(행정위원장)가 인도하고 우수환 목사의 기도, 남후남 장로의 성경봉독, 문정선 목사(노회장)의 설교와 빈상석 목사의 봉헌기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 목사는 갈 6:6-10의 본문으로 “하나님의 보상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의 담임목사의 위임식은 노회장인 문정선 목사가 집례했으며 교인 강광웅 집사의 위임목사의 추천, 노회와 고훈 목사의 위임목사 서약과 교우들의 서약 그리고 위임 기도 후에 집례자가 “나는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의 권위로 고훈 목사가 뉴욕그레이스장로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고훈 목사님, 목사님은 이제 뉴욕그레이스 장로교회의 담임 목사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하며 위임 목사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3부의 은퇴 및 원로 목사 추대식은 담임인 고훈 목사가 “본 뉴욕그레이스장로교회는 공동의회를 거쳐 동부한인노회 인준으로 본 교회를 21년간 헌신적으로 섬기신 이충남 목사님을 본 교회의 원로 목사로 추대합니다”는 추대사를 낭독하였다. 고 목사의 추대패와 선물 증정 후에 방지각 목사의 권면, 김득해 목사의 축사, 윤철혁 집사의 감사의 말씀, 이충남 목사의 이임사로 이어졌으며 김명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충남 목사는 뉴저지에 거주하며 세 교회에서 청빙을 초청받고 있으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그레이스 장로교회
718-362-1815 347-622-9747
201-03 29th Ave Bayside, NY 1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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