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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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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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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가든노회는 1월 7일(목) 오전 뉴저지개혁장로교회(박형기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인도 조성훈 목사(부노회장), 기도 이종식 목사, 성경봉독 김지희 목사, 말씀 노회장 이원호 목사, 통성기도, 광고 박형기 목사, 축도 조문선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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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신년하례예배

노회장 이원호 목사는 이사야 30:23-26을 본문으로 "달빛보다 햇빛이 7배나 더 밝은 2016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만 섬기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 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풍성한 수확을 거두도록 하셨고 모든 일에 형통한 삶을 살도록 붙들어 주셨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세워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별 방법이 없다. 계속 재난이 일어나고, 사고가 나면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꼴이 된다. 시편 기자는 시편 127:1에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라고 고백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원호 목사는 "그러면 새해가 새해되게 하고 새해에는 달빛보다 햇빛이 7배나 더 밝은 해가 되게 하기 위하여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라며 그릇된 옛생활을 벗어버려야 하고, 새사람이 되어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호 목사는 "첫째, 그릇된 옛생활을 벗어버려야 한다. 우리가 새해를 새롭게 살려면 옛생활을 청산해야 한다. 과거의 낡은 가치관과 잘못된 구습을 쫓아 살던 옛생활부터 버려야 한다. 아무리 새해가 밝아도 옛사람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낡은 생각 낡은 가치관에 얽매여 그 생활을 살아간다면 여전히 우리는 낡은 해의 연속일뿐일 것이다. 아니 어쩌면 더욱더 낡은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제의 자신 중심적인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둘째, 새사람이 되어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새사람이 되지 않고는 새 삶도 없다. 잠언 3:5-6 말씀을 보면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라고 했다. 새해에는 하나님과 함께 그분의 지혜와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고 출발하면 하나님께서는 달빛이 햇빛같이 빛나고 햇빛이 7배나 더 밝은 2016년 축복해 주실 것이다"고 말씀을 전했다.

통성기도의 순서에서는 김재호 목사가 총회와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이준성 목사가 미국과 한국을 위해 그리고 테러가 사라지도록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중부뉴저지장로교회에서 대접한 오찬후, 김지희 목사가 인도하는 선물교환과 놀이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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