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및 뉴저지 설교클리닉은 5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권영갑 목사(애틀란타 복음동산교회)를 강사로 레위기 강해에 대한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아틀란타 목성연(목회자 성경연구원) 대표인 권영갑 목사는 레위기 세미나를 마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레위기 강의의 주제는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니라'는 말씀이다. 요즘 예배회복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회복하는가? 레위기를 공부하면서 성경말씀을 통해 바른 영적 예배회복을 시도했다.

레위기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우리들이 어떻게 따라가며 살아갈것인가를 말씀하시는 귀한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레위기를 잘못 이해하고 레위기는 어렵고 힘들고 피해가는 책이라고 한다. 하지만 레위기를 공부해보면 레위기 만큼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정확하게 드러난 책은 없다.

특히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가까이 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함께 살아갈것인가 말하고 있는 책이 레위기이다. 이번 세미나에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 도전과 은혜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다시한번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레위기를 통해 깨닫고, 예배가 회복되고 많은 영혼들이 예배를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고 생명이 살아나 하나님의 거룩한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기회가 되면 요한계시록 강의도 했으면 좋겠다."
 
권영갑 목사는 포항중앙교회(서임중 목사) 부목사,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 설교목사로 사역했다.

설교클리닉(뉴욕지부장 : 황동익 목사,  뉴저지지부장 : 정성만 목사)은 매월 1회 만나 성경과 설교를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 설교클리닉 이광복 목사를 초청하여 수차례 세미나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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