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 두나미스 남성중창단 정기연주회가 6월 28일(주일) 오후 4시 열렸다.

두나미스 남성중창단은 2002년 결성됐으며 현재 테너 7명, 베이스 7명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성하 집사가 지도하고 있으며 반주자는 전소영 자매이다. 

"두나미스(Dunamis)"는 헬라어로 성령의 능력과 권능을 말하는데 능력있는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위해 지어진 이름이다. 2002년 뉴욕할렐루야대회 헌금특송을 하기도 했다.

정기연주회에는 역시 뉴욕예일장로교회 에이레네 여성중창단과 소프라노 박상미등이 찬조출연을 했다. 또 뉴욕권사선교합창단(지휘 양재원)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찬조출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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