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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실장로교회, 조순배 목사 초청 가을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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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6-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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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실장로교회(이길호 목사)는 10월 14일(금)부터 3일간 가을부흥성회를 열었다. 강사는 조순배 목사(서울 시온산교회). 첫 미국집회를 인도중인 조순배 목사는 첫날 사도행전 3:1-10을 본문으로 “인생의 반전이 필요합니다”, 둘째 날은 사도행전 18:9-10을 본문으로 “환상을 보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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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조순배 목사

둘째 날 집회에서 조순배 목사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겠다는 꿈을 가진 성경의 인물인 다윗, 아브라함, 솔로몬, 바나바, 마리아 등의 신앙을 전했다. 조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복 받는 비결은 차고 넘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마음 씀씀이가 달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순배 목사는 “성경에서 인정받고 칭찬받는, 더 나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은 마음 씀이 다른 사람이었다. 하나님께 마음 씀이 달랐고, 주의 종에게 마음 씀이 달랐고, 섬기는 교회에 마음 씀이 달랐고, 함께 신앙생활 하는 형제자매에게 마음 씀이 달랐다. 다윗처럼 하나님께 향하여 마음 씀이 다른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다윗처럼 몸된 교회를 향하여 마음 씀이 다른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다윗의 세 용사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을 향해 마음 씀이 다른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담임목사님에게 다윗의 세용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교회가 반듯하게 설 수 있다. 바나바처럼 성도 간에 색안경 쓰고 보지 말고 진실 되게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전하게 그 사람을 세워서 하나님의 일꾼을 만들어가는 마음 씀이 다른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향해 마음 씀이 다른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조순배 목사는 이어 “세상에는 3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2% 부족한 사람, 항상 적당한 사람, 2% 차고 넘치는 사람이다. 세 종류의 사람중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은 2% 차고 넘치는 사람이다.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고, 특별히 교회와 소그룹을 변화시키는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마음 씀이 다른 2% 차고 넘치는 사람이 있는 모임과 교회와 세상은 변화되는 줄 믿는다. 늘 2% 부족한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2%가 아닌 정확한 그것까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2% 차고 넘치는 사랑을 주님께 교회에 그리고 이웃들에게 베풀기를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어느 순간에 복주실줄 믿는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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