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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9월 정기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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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7-09-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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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 9월 정기예배가 9월 20일(수) 오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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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인도 박진하 목사(고문), 기도 김인한 장로(상임자문), 설교 유상열 목사(회장), 합심기도 인도 권금주 목사(회계), 축도 이종명 목사(자문위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상열 목사는 출애굽기 13:17-22 “길은 가까울지라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탈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름길로 빨리 약속의 땅으로 갈 수 있었지만 돌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증거했다. 유상열 목사는 돌아가는 그 길이 멀게 느껴지고 불만이 나올 수 있지만 그 길은 우리가 가야할 최선의 길이며, 우리에게 약속된 땅으로 가게 하는 길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시는 길이라는 믿음으로 나아가자고 부탁했다.

 

이어 권금주 목사의 인도로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와 사역을 위해, 결연아동을 위해,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특히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페루 김중원 최은실 선교사, 코트디부아르 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엘살바도르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등의 사역을 위해 기도를 했다.

 

회장 유상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2부 회무에서 사무총장 전희수 목사는 2017년 남은 사역인 과테말라(장경순 선교사) 지원선교 보고를 했다. 미동부기아대책은 과테말라 현지 가정의 숙원사업인 화장실 및 부엌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중이며, 3만 불을 지원해 과테말라 학교 교실 증축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미동부기아대책의 주요사업중 하나인 후원자의 밤이 12월 3일 주일 오후 6시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열리며, 역시 핵심사업인 해외아동 결연사업도 기도하며 나아가자고 부탁했다.

 

회의를 통해 홍보책자인 <오병이어>를 발행하는 대신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풍부한 간증과 자료가 넘치도록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홈페이지에는 선교자료만이 아니라 후원아동에 대한 정보를 계속하여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의 주소는 breadngospel.org 이며 이메일은 breadngospel@gmail.com 이다. 10월 월례회에서는 황영진 선교사가 방문하여 말씀을 전한다.

 

간사 이찬양 선교사의 광고와 심화자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 박진하 목사의 친교기도후 오찬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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