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말씀이라는 돌직구를 던지는 원바디(One Body)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오직 말씀이라는 돌직구를 던지는 원바디(One Body)

페이지 정보

화제ㆍ2015-04-09 00:00

본문

전세계적으로 말씀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원바디(One Body) 설명회가 4월 9일(목) 오전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에서 열렸다. 설명회에는 원바디 국제이사회 국제본부 박형석 국제대표, 원바디 아메리카 김동우 이사장, 원바디 아프리카 이익화 이사장, 원바디 유럽 황영송 이사장, 원바디 패밀리 최부수 회장 등이 참가했다.

1.jpg
▲설명회에 참가한 원바디 관계자

1998년 한동대학교에서 시작된 원바디(OneBody)는 현재 4개 대륙 본부를 두고 말씀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원바디는 약 20개 국가에서 월간지 형태의 성경 "BibleTime"(구독자 15만명)을 통하여 전 세계 크리스천들에게 1년 일독, 평생 30독 하여 하나님 말씀으로 사는 삶을 도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또 전세계 1억6천만명의 고아들을 성경말씀으로만 양육하는 사역을 통해 현재 20개국 2만여 명의 고아들을 섬기고 있다.

2.jpg
▲BibleTime

설명회에서 유럽본부 이용규 선교사는 72%가 자신은 기독교인이라고 대답하지만 1.4%만 주일에 교회를 나가며, 주일 교회에 나가는 기독교인 수보다 4배나 더 많은 무슬림이 금요일 회당에 나가는 영국 등 유럽 기독교계의 현실을 소개했다. 루터 등 종교개혁 신학자들의 나온 유럽이 21세기 다원주의와 세속화의 물결속에 기독교는 문화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기독교 쇠퇴의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성경이 귄위를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본부 박형석 국제대표는 성경은 진리의 책이며 살아 역사하는 생명이며, 말씀에는 성령충만이나 기도가 대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며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국의 성도 70%가 한번도 성경을 읽지 않는다며 부흥은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장작이 쌓여야 이루어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경을 읽기위한 도구로 바이블 타임즈라고 강조하고, 이 책은 큐티 책과 달리 조미료를 더하지 않고 오직 돌직구로 원본 성경말씀만을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부흥은 30년에 넘어서지 못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 세대에 복음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전세계 기독교인 부모들이 자녀들을 제자화해야 한다며 바이블타임을 그 도구로 소개했다.

원바디 패밀리 최부수 회장은 매월 2불이면 바이블타임즈를 고아들에게 전할 수 있으며, 각나라를 맡아 말씀사역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정보는 원바디 홈페이지 onebody.org)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9건 35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08 뉴저지 호산나대회 2일 / 강사 김동호 목사 2008-06-21
2008 호산나전도대회 개막 / 강사 김동호 목사 2008-06-21
하나님의 성회 이반젤신학대학/대학원 졸업식-9명 졸업 2008-06-20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 6집 음반녹음 뉴욕공연 2008-06-19
10대 목회자 집안을 기대하며 - 목회자 자녀를 위한 노아프로젝트 2008-06-19
손영진 찬양콘서트 "기쁨, REJOICE" 2008-06-19
뉴저지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 성전봉헌 기념 및 임직예배 2008-06-15
정인수 목사 두번째 저서 "영혼을 혁신하는 목회 리더십" 내 2008-06-14
뉴욕교계 집회 강사에 대한 돈요구 "뉴욕목사로 창피하다" 2008-06-11
뉴욕교협 4차 실행위원회 - 할렐루야대회 장소 순복음뉴욕교회 2008-06-11
4개주 목사 쳬육대회 - 뉴욕 축구와 줄다리기 우승/족구 3위/배구 3위 2008-06-09
촛불 집회,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2008-06-07
미주 기독일보 음해 사건의 진상과 반박 성명 2008-06-07
미주 기독언론인협의회, 남가주 교협/목사회에 '기독일보' 배후의 이단관련… 2008-06-06
뉴욕목사회, 컨퍼런스 수고 위로 친목야유회 2008-06-06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전 회장들 초청모임 2008-06-05
2008년 할렐루야대회의 특징-선교와 전도대회 2008-06-05
두레 37년 한가족 말씀축제, 김진홍 목사 말씀전해 2008-06-03
"영혼구원 가정교회 대부" 뉴욕베데스다교회 김원기 목사 2008-06-03
[교회탐방] 창립 25주년 맞이한 뉴욕 한인제일교회 2008-06-03
[인터뷰] 일년에 백번 비행기를 타는 황성주 목사 2008-06-02
뉴저지교협 주최 친선과 단합을 위한 "회장배 탁구대회" 2008-06-02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암환자들을 돕기 제7회 정기연주회 2008-06-01
뉴욕은총장로교회 1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08-06-01
사랑이 꽃피는 교회(이준석 목사) 창립예배 2008-06-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