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연합선교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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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5-04-1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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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회장 김명옥 목사)는 4월 20일부터 LA에서 열리는 한국총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방회 출신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17일(금)부터 3일간 연합선교집회를 열었다.
미주사랑의교회(백문현 목사)와 뉴욕예은교회(김명옥 목사)에서 연속으로 열린 집회에서 첫 날은 성명구 선교사(볼리비아), 둘째 날은 이동철 선교사(온두라스)와 박종렬 선교사(케냐), 마지막 날은 정 룻 선교사(C국)와 최창희 선교사(C국)이 선교보고를 통해 큰 도전을 주었다. 선교사들의 선교보고후에는 선교사들을 위해 뜨거운 통성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철 선교사(온두라스) 선교보고
▲박종렬 선교사(케냐)의 선교보고
18일(토) 저녁, 미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동철 선교사(온두라스)와 박종렬 선교사(케냐)가 선교보고를 했다. 두 선교사는 신학교 선후배 사이로 모두 신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선교지로 가 현지에서 학원사역을 하고 있다. 이동철 선교사는 선교 13년차이며, 박종렬 선교사는 16년차이다.
이동철 선교사는 선교의 꿈을 가지고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혼돈스러운 시간을 보내다 단기선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소명을 재확인하고 선교에 헌신했다. 박종렬 선교사는 세탁소를 하며 안정된 생활을 했으나 하나님은 18세때 헌신한 기억을 떠오르게 하시고, 남의 옷 그만 빨고 영혼을 씻겨라는 말씀을 듣고 순종했다.
두 선교사는 모두 자녀들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냈다. 이동철 선교사는 내 열정을 가지고 선교하느라 자녀들과 떨어져 생활하며 자녀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는 그것을 깨닫고 가능하면 자녀들에게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박종렬 선교사 부부는 선교지에 떠날때 공항에서 울고있는 자녀의 손을 잡으면 선교지로 떠나지 못할 것 같아 그냥 돌아설 때의 아픈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동철 선교사는 12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자립을 추진한 결과 재작년부터 자립을 이루었다. 학생들에게 기술을 가르쳐주기위해 양계기계를 한국에서 수입하기도 했다. 이 선교사는 리더는 꿈이 없으면 성장하지 못한다며,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강조했다. 그리고 학교의 재단을 셋업하는 것을 꿈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했다.
박종렬 선교사는 케냐에서 학원사역과 더불어 3개 교회를 세우고 목회를 하고 있다. 박 선교사는 천국의 예배는 한국교회의 예배보다는 아프리카 흑인의 예배 처럼 춤추며 축제로 치루어 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선교보고를 하기 전에 현지어로 멋지게 찬양한 박종렬 선교사 부부는 선교지에서 둘 다 암에 걸려 투병하기도 했다. 특히 선교지의 경험을 나누며 설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회 임용수 목사(지방회 부회장)
▲기도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이동철 선교사(온두라스) 선교보고
▲이동철 선교사 학원사역
▲이동철 선교사 학원사역
▲박종렬 선교사 부부의 현지어 찬양
▲박종렬 선교사의 선교보고
▲박종렬 선교사의 교회사역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미주사랑의교회 찬양팀
▲은혜충만한 찬양인도
미주사랑의교회(백문현 목사)와 뉴욕예은교회(김명옥 목사)에서 연속으로 열린 집회에서 첫 날은 성명구 선교사(볼리비아), 둘째 날은 이동철 선교사(온두라스)와 박종렬 선교사(케냐), 마지막 날은 정 룻 선교사(C국)와 최창희 선교사(C국)이 선교보고를 통해 큰 도전을 주었다. 선교사들의 선교보고후에는 선교사들을 위해 뜨거운 통성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철 선교사(온두라스) 선교보고
▲박종렬 선교사(케냐)의 선교보고
18일(토) 저녁, 미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동철 선교사(온두라스)와 박종렬 선교사(케냐)가 선교보고를 했다. 두 선교사는 신학교 선후배 사이로 모두 신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선교지로 가 현지에서 학원사역을 하고 있다. 이동철 선교사는 선교 13년차이며, 박종렬 선교사는 16년차이다.
이동철 선교사는 선교의 꿈을 가지고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혼돈스러운 시간을 보내다 단기선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소명을 재확인하고 선교에 헌신했다. 박종렬 선교사는 세탁소를 하며 안정된 생활을 했으나 하나님은 18세때 헌신한 기억을 떠오르게 하시고, 남의 옷 그만 빨고 영혼을 씻겨라는 말씀을 듣고 순종했다.
두 선교사는 모두 자녀들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냈다. 이동철 선교사는 내 열정을 가지고 선교하느라 자녀들과 떨어져 생활하며 자녀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는 그것을 깨닫고 가능하면 자녀들에게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박종렬 선교사 부부는 선교지에 떠날때 공항에서 울고있는 자녀의 손을 잡으면 선교지로 떠나지 못할 것 같아 그냥 돌아설 때의 아픈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동철 선교사는 12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자립을 추진한 결과 재작년부터 자립을 이루었다. 학생들에게 기술을 가르쳐주기위해 양계기계를 한국에서 수입하기도 했다. 이 선교사는 리더는 꿈이 없으면 성장하지 못한다며,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강조했다. 그리고 학교의 재단을 셋업하는 것을 꿈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했다.
박종렬 선교사는 케냐에서 학원사역과 더불어 3개 교회를 세우고 목회를 하고 있다. 박 선교사는 천국의 예배는 한국교회의 예배보다는 아프리카 흑인의 예배 처럼 춤추며 축제로 치루어 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선교보고를 하기 전에 현지어로 멋지게 찬양한 박종렬 선교사 부부는 선교지에서 둘 다 암에 걸려 투병하기도 했다. 특히 선교지의 경험을 나누며 설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회 임용수 목사(지방회 부회장)
▲기도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이동철 선교사(온두라스) 선교보고
▲이동철 선교사 학원사역
▲이동철 선교사 학원사역
▲박종렬 선교사 부부의 현지어 찬양
▲박종렬 선교사의 선교보고
▲박종렬 선교사의 교회사역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미주사랑의교회 찬양팀
▲은혜충만한 찬양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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