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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S과 GMS 선교협약, 냉전중이라도 선교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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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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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가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라(에스겔 47:9)"라는 주제로 5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브라질 이과수공항 호텔에서 열렸다. 21일 저녁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WMS) 선교사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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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

개회예배는 사회 이용걸 목사(선교회 회장), 기도 김선만 목사(선교회 회계), 설교 김재호 목사(GMS 이사장), 파송선교사 소개 최해근 목사(선교회 총무), 격려사 박재신 목사(GMS 부이사장), 선교헌금, 봉헌기도 정금태 선교사, 축도 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22일(금)에는 김호동 목사(GMS 선교총무), 백운영 목사(GP 선교회), 김선만 목사(WMS 회계)가 전체 세미나를 인도했다. 또 WMS 파송선교사인 정금태, 박성홍, 황신재, 강성철 선교사의 선교보고와 간증이 진행됐다.

22일(금) 오전 11시에는 한국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WMS)가 선교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한 선교사역의 극대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선교협정서에 GMS 이사장 김재호 목사와 WMS 회장 이용걸 목사가 사인했다. 협정서에는 △세계선교를 위해 동역 △매 4년마다 갱신 △상호 사역원칙과 내규를 존중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예장 합동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정치적으로는 냉전을 치루고 있지만,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선교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함으로 한국 선교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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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 선교총무가 협약체결 내용을 읽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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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WMS 총무 최해근 목사와 이사장 이용걸 목사, GMS 부이사장 박재신목사와 선교총무 김호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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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협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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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WMS) 선교사대회 사회 이용걸 목사(선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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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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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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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대회 축도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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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대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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