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 "Church Uplifting Church"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2025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 "Church Uplifting Church"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04 17:45

본문

2025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 "Church Uplifting Church"

오는 5월 20일(화)-22(목)까지, 3월 15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컨퍼런스 주강사, 권준 목사와 김여호수아 목사(서울드림교회)a56c6507a0bb5524ad60fbbbf683f492_1741128287_97.jpg

 

a56c6507a0bb5524ad60fbbbf683f492_1741128299_03.jpg
 

2025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가 "Church Uplifting Church"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미주 지역 및 한국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15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그동안 펜데믹으로 중단됐다가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건강한 리더와 교회에 대한 모습을 성경 안에서 발견하고,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도 여전히 교회에 두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통해 이 시대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는 단순히 한 교회의 부흥 이야기를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다. 기성 교회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원리들을 나누고, 변화와 부흥을 갈망하는 교회들에게 믿음의 도전을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십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 권준 목사와 서울드림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교회의 모습을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맞서 믿음으로 도전하는 교회로 함께 나아가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더불어 하나님 나라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차세대 부흥과 순조로운 리더십 교체 및 이양에 대해 논의하고, 사례를 나누며 어떻게 하면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우고 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또 시애틀 형제교회 남현수 목사, 이재우 목사, 성환철 전도사가 게스트 스피커로 나서 시애틀 형제교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됐다. 전통적 기성교회였던 시애틀 형제교회가 어떻게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됐는지, 그리고 영어권 예배를 통해 열어가는 새로운 변화와 형제교회 사역 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주제 강의와 함께 목회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마련돼, 목회의 지혜를 배우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사역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는 "교회 성장과 부흥이 어렵다고 말하는 시대에 후퇴를 당연히 여기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기회로 삼아 교회들을 섬기고자 한다"며 "'기성교회도 변화 돼 부흥할 수 있다'는 꿈을 이뤄가고 있는 형제교회 이야기를 통해 미주 한인 교회와 한국 교회, 전 세계 한인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도전받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고 초대했다. 

 

접수는 3월 15일부터 시애틀 형제교회 웹사이트(www.hyungjae.org) 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으로 150명이다. 등록비는 100달러이다. 유료로 호텔 숙박이 가능하며,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무료 민박이 제공된다.

 

2025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애틀 형제교회 전화 425-488-1004 또는 이메일 info@hyungjae.org로 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49건 3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헌영 목사 “말세현상, 사랑이 식어진 이전투구에서 돌아서라!” 2024-10-03
미주뉴저지여성목회자협의회 차갑선 목사 초청세미나 2024-10-02
민족혼을 찾아서, 민족혼과 디아스포라, 민족혼과 교회 2024-10-02
뉴욕목사회의 회장과 부회장 런닝메이트 회칙개정안 부결이유 2024-10-01
칼빈부흥사회 초청 뉴욕 영적각성 집회 “예배를 회복하라!” 2024-10-01
임형빈 장로 백수 축하연 “남은 인생도 하나님께 충성!” 2024-09-30
뉴욕교협 재정 수난시대 - 49회기 특별감사, 50회기 예산의 60%, … 2024-09-28
뉴욕교역자연합회 이규형 회장 “다시 '교역자연합회 불법' 발언하면 법적조… 댓글(1) 2024-09-28
이만호 목사 “내로남불하는 회장과 조사위원들은 자성하고 회개해야” 댓글(2) 2024-09-28
50회기 뉴욕교협 11번째 징계, 김원기/허윤준 목사의 재심안은 부결 댓글(2) 2024-09-27
51회기 뉴욕교협 회장 선출하는 공천위원회 위원장은 김명옥 목사 2024-09-27
뉴저지교협 이단대책세미나 “뉴저지교계에 신사도운동 침투 심각” 2024-09-27
양민석 목사 “영적 기근 뉴욕교계, 왜 아모스 시대와 닮았는가?” 2024-09-26
이조앤, 배상욱, 김온직 등 3인 목사안수 / 3인3색 답사 내용은? 2024-09-25
이민자보호교회 “아이티 이민자들에 대한 혐오발언에 대한 입장문” 2024-09-24
암환자 위한 섬김 20년 새생명선교회, 감사음악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2024-09-24
글로벌 복음통일 세미나 열려, 뉴욕목사회와 미주여성목 공동주최 2024-09-23
50회기 뉴욕교협의 무법한 드라이브, 결국 세상법정으로 댓글(4) 2024-09-22
뉴욕교협 증경회장은 왜 개혁의 대상이 되었나? “현직 증경회장도 투표 못… 2024-09-19
50회기 뉴욕교협 혁신적 헌법개정안 통과 “5년 동안 회장 간선제로 선출… 댓글(2) 2024-09-19
지용주 목사 "이웃에 와 있는 열방인 난민을 섬기는 교회" 2024-09-19
뉴욕목사회, 미자립교회 회원 및 가정 후원 “작은 교회들에 기쁨되어” 2024-09-18
뉴욕교협, “회장선출 간선제, 증경회장 투표권 삭제”안 임시총회에 상정 2024-09-1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5회 정기노회 2024-09-1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홍아담 목사임직예배 2024-09-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