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 뉴욕시 재개방 2단계 - 주지사와 시장 의견 갈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2일에 뉴욕시 재개방 2단계 - 주지사와 시장 의견 갈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6-17 12:26

본문

뉴욕시는 6월 8일(월)에 재개방 1단계에 들어갔다. 계산에 의하면 2주 뒤인 22일에 2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17일 수요일 브리핑에서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근 뉴욕시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영향력을 점검하기위해 7월 초에 2단계에 진입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발표했다. 쿠오모 주지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음 2단계를 가도 된다는 확신을 주는 데이터가 나올 때 다음 단계로 가겠다는 것.

 

092a71d01e51e30170b0270da1c044bc_1592411186_87.jpg
 

시장과 주지사의 의견이 갈렸다. 1시간 뒤 열린 브리핑에서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주의 다른 지역과 동일한 기준에 따라 뉴욕시의 2단계는 6월 22일(월)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쿠오모 주지사의 발표후 뉴욕시장실은 이에 동의했다.

 

교계가 뉴욕시의 2단계 진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실내집회 제한이 1단계는 10명이지만, 2단계는 25%이기 때문이다. 특히 22일(월)에는 뉴욕교협 포럼이 예정되어 있다. 집회장소인 프라미스교회는 1단계에서는 10명이지만 2단계에서는 200명이 넘는 회중이 모일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32건 3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장로교, 원주민과 흑인 총회장 선출 / 이문희 장로는? 2020-06-20
이민자보호교회 “연방대법원의 DACA 폐지 위헌결정 환영” 2020-06-20
22일에 뉴욕시 재개방 2단계 - 주지사와 시장 의견 갈려 2020-06-17
뉴욕교협, '할렐루야 대회' 말고 '할렐루야 포럼' 연다 2020-06-16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타주 교회도 돕는다 2020-06-16
철저한 예방지침 아래 재개방하는 롱아일랜드 지역교회들 2020-06-16
전 목사회 회장 고 김상태 목사 발인예배와 하관예배 2020-06-15
연방대법원, 이번에는 810만 LGBT 근로자 손들어 주다 2020-06-15
황영송 목사와 흑인 목사의 대화 “교회가 사회정의의 전면에 나서야” 2020-06-13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코로나바이러스와 취소 문화 2020-06-13
조성훈 목사 “인종차별,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변화시켜야” 2020-06-12
미국인의 27%만이 트럼프를 '신앙인'으로 본다 2020-06-12
김상태 전 목사회 회장, 64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2020-06-11
동부한미노회 “치유, 화합, 회복을 위한” 기도회 2020-06-11
롱아일랜드 25% 예배시작 “예배는 시행착오를 용납치 않아” 2020-06-10
뉴저지, 즉시 실내예배 50명 또는 수용인원 25%까지 가능 2020-06-09
뉴욕주, 예배제한 10명에서 25%로 올려 (2단계에서) 2020-06-06
교회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6-05
양민석 목사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절제 그리고 성령” 2020-06-04
"설상가상, 오늘 미국의 현실을 잘 표현해주는 말" 댓글(1) 2020-06-04
혼란의 시위속에 교회와 크리스찬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2020-06-03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제44회 정기총회 / 총회장 정우용 목사 2020-06-03
시위대 뚫고 교회 깜짝 방문 '트럼프'…美 주교들 "신성 모독" 댓글(1) 2020-06-02
뉴욕시, 화요일~주일 / 오후 8시부터 통행금지령 2020-06-02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오바마 대통령의 지혜 2020-06-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