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김영수 총회장 "총회가 개혁이 되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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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5-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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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가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라(에스겔 47:9)"라는 주제로 5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브라질 이과수공항 호텔에서 열렸다. 총회장에 김영수 목사(중남미노회), 부총회장에는 고택원 목사(필라노회)가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1년동안 무엇을 하겠다거나 무엇을 이루겠다고 말씀을 드리기 보다는 그저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 66권과 교단 헌법을 중심으로 해서 정성껏 총회를 섬기겠다. 지난 1년간 부총회장으로 있으면서 총회안에 산적해있는 문제들, 잠재해 있는 여러가지 사안들을 보면서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것들이 몇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첫째,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다. 둘째, 총회가 개혁이 되어져야 한다. 개혁보다 혁명이 훨씬 더 쉬운데 개혁은 인내가 있어야 된다. 셋째, 개혁하고 동시에 화합을 추구해서 더 성숙한 총회를 만드는 일에 헌신해 보겠다. 넷째, 세계선교에 큰 비전을 가진 교단으로 그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다. 다섯째, 조국과 조국의 교회들과 조국 통일을 위해 분명한 메세지가 있는 총회로 이끌어 가고 싶다"등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
신임 총회장 김영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1년동안 무엇을 하겠다거나 무엇을 이루겠다고 말씀을 드리기 보다는 그저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 66권과 교단 헌법을 중심으로 해서 정성껏 총회를 섬기겠다. 지난 1년간 부총회장으로 있으면서 총회안에 산적해있는 문제들, 잠재해 있는 여러가지 사안들을 보면서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것들이 몇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첫째,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다. 둘째, 총회가 개혁이 되어져야 한다. 개혁보다 혁명이 훨씬 더 쉬운데 개혁은 인내가 있어야 된다. 셋째, 개혁하고 동시에 화합을 추구해서 더 성숙한 총회를 만드는 일에 헌신해 보겠다. 넷째, 세계선교에 큰 비전을 가진 교단으로 그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다. 다섯째, 조국과 조국의 교회들과 조국 통일을 위해 분명한 메세지가 있는 총회로 이끌어 가고 싶다"등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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