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금주 목사 "기도의 힘 체험한 글로벌 뉴욕 여목회 1주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권금주 목사 "기도의 힘 체험한 글로벌 뉴욕 여목회 1주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9-28 05:50

본문

글로벌 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1주년을 맞이하여 9월 27일 기쁨과영광교회에서 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다음은 뉴욕 회장 권금주 목사가 돌아본 지난 1년이다.

 

5422755e239d5c9f95056a25dc2d4040_1506860820_71.jpg
 

지나 온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픔과 고통속에서 금식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한지, 벌써 일 년이란 세월이 꿈같이 흘렀습니다.

 

기도와 아픔의 시간을 함께 했던 여목사님들의 뜻을 모아 생각지도 계획하지도 않았던 글로벌 연합, 글로벌 뉴욕 여목회가 지난해 9월 22일 창립되던 날, 모든 회원들은 감사와 은혜에 또 한번 울고 웃었습니다.

 

창립이후로 지금까지 글로벌 뉴욕 여목회의 사역들은 한마디로 "기도의 힘"이었습니다.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였습니다.

 

지금도 제 기억에 남는 취임사에서 사도행전 6장에 나타난대로 예루살렘 교회가 위기에 처하자 사도들은 기도하는 일과 말씀전하는 기본과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사역중심에 힘을 썼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은혜와 은사를 통하여

첫째, 매월 두번째 수요일에는 중보기도 사역을 했습니다. 모든 회원과 임원들을 중심으로 우리가 하는 사역을 위해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또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과 여러가지 이슈들을 놓고 깊이있는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때로는  성령의 역사 가운데 눈물로서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는 체험들은 참으로 우리에게 힘과 위로를 받는 소중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로, 매월 셋째 수요일에는 어머니 기도회를 했습니다. 매월 행해지는 어머니 기도회는 때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를 체험케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가정에 대한 소중함, 배움과 은혜를 통하여 새로운 결심으로 허락하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마음으로 기뻐하는 참석자들의 고백은 어머니 기도회의 보람이요 위로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머니 기도회를 통하여 믿는 가정이나 믿지 않는 가정속에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셋째로 구제와 선교사역에 동참했습니다. 어려운 단체에 임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예배를 주관하면서 손수 만들어간 음식을 나누며 교제했던 시간도 잊을 수 없는 보람된 사역중 하나였습니다.

 

2주년을 맞이하면서, 

기도하기는 "글로벌 어머니찬양대"가 세워지기를 계획해 봅니다. 어느 목사님의 말씀처럼 "언제 빨간 옷입고 찬양해요"  이웃 사랑 성탄 찬양제를 기억하신 것입니다. 주를 찬양함이 글로벌에 울려 퍼지는 날을 꿈꿔봅니다.

 

이제 한 살의 생일을 맞이하는 글로벌뉴욕 여목회가 뉴욕과 뉴져지에 50명의 정회원과 연대하는 캐나다, 한국의 회원들을 볼때, 하나님은 일년사이에 엄청난 일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를 긍휼이 여겨주셔서.... 지난 일년 모든 일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글로벌 연합, 글로벌 뉴욕 여목회를 위해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뉴욕여목회 회장 권금주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13건 34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신임 교협 이사장 황규복 장로 "이사회는 혁신보다 본질" 2010-10-20
뉴욕교협, 개혁적인 37회기 임실행위원 명단 발표 2010-10-19
임현수 목사 "협력선교 중요, 세상보다 협력 잘하는 교회가 되자" 2010-10-18
한 장소에서 한 담임목사 30년, 뉴욕한샘교회(차풍언목사) 2010-10-18
배현찬 목사 "교회성장을 위한 건강과 균형의 상관관계" 2010-10-17
“Here and Now!" 제2회 PGM 세계선교대회 성료 2010-10-17
서재생 목사 "해외포교 불교, 10년뒤 뉴욕에 불교가 몰려온다" 2010-10-16
목회 50년 김상모 목사 "목회는 좋은 땅을 만드는 것" 2010-10-16
한규삼목사 "중국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BY CHINA" 2010-10-16
[인터뷰] 신임 교협 김원기 회장/개방과 소통의 개혁회장 2010-10-14
김원기목사 "먼저 청소년센터 이사회의 문제해결 지켜보겠다" 2010-10-14
뉴욕교협 36회 정기총회-회장 김원기목사/부회장 이종명목사 2010-10-12
뉴욕교협 36회 정기총회, 성숙한 회의문화 필요 2010-10-12
뉴욕청소년센터 개정정관 통과/전임은 가고 다시 증경회장 2010-10-12
김남수 목사 "축복으로 변질된 복음/기복주의 기도 안된다" 2010-10-12
뉴저지 필그림교회, 18가정 지교회(하나교회)에 파송 2010-10-11
뉴욕예본교회, 조직예배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0-10-10
김성모 선교사 "선교는 배은망덕 안하는 것" 2010-10-09
감리교 미주연회 감독 이후근목사와 박효성목사 2인 당선선언 2010-10-06
최바울 선교사 "한국정부, 인터콥 이슬람 선교를 막지마라" 2010-10-06
뉴욕청소년센터 조사위 김원기목사 "해명서 발표 유감" 2010-10-05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 탄원서 2010-10-05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 해명서 발표 2010-10-05
최바울 선교사, 선교세미나에서 이슬람 포교전략 소개 2010-10-05
뉴욕장로교회 임시 당회장 "시무장로 신임묻는 공동의회 불가" 2010-10-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