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3회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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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6-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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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 13회 학위 수여식이 6월 6일(토) 오전 11시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려 목회학 석사 4명(곽성미, 김경수, 김선희, 임안무)과 신학 석사 1명(권도정) 등 5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특별한 점은 이의철 총장이 4대총장으로 재임하여 미주성결교회 조종곤 총회장에게 취임패를 받았으며, 장석진 목사가 은퇴하고 1천여 권의 장서를 학교에 기증하고 감사패를 받았다. 1996년 개교한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미주성결교회 교단 신학교로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신학교이다.
▲학위수여식 전체사진
1부 예배에서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조종곤 목사가 사도행전 3:1-10을 본문으로 "기적의 수여자가 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조 총회장은 기적의 수혜자에 머물지 말고 기적의 수여자가 되라는 내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구원으로 재창조됨을 받았으며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적의 수혜를 입었다. 그런데 수혜만 지키고 살면 종교인이 된다. 우리는 이를 전하는 기적의 수여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위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불이 임하고 위로부터 능력을 입고 사명을 감당해야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역자로 살아갈 수 있고, 그 다음 문제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에 실상은 재미도 있고 신바람도 나는 기적의 수여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학위수여식에서 황하균 목사(교무처장)의 학사보고후 학위수여가 진행됐다. 학위수여후 총장상(임안무), 이사장상(김경수, 곽성미), 총회장상(김선희, 권도정)등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이의철 총장은 훈화를 통해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미동부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신학대중 하나이다.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훈련시키듯이 교수들이 강한 훈련을 통해 최고의 신학교육을 받았다"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나타냈다. 이 총장은 "첫째, 이제부터 성경연구에 더 힘쓰라. 많은 것을 신학교에서 배웠지만 그것은 신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가이드라인을 배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라. 특별히 성경을 많이 읽으라. 둘째, 기도에 힘쓰라. 하나님의 일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고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시간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 셋째, 맡겨주신 사명의 헌신에 힘쓰며 주님을 위해 충성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총회장이 전한대로 기적의 수혜자만 아니라 기적의 수여자가 되는 졸업생이 되라"고 졸업생들에게 부탁했다.
총장의 파송기도후 명예 총장 김석형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김 목사는 "앞으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교회와 사회와 민족을 위해 크게 쓰임 받는 졸업생이 되라"며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향해 달려간다고 고백했던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앞으로 잘 달려갈 수 있는 졸업생이 되라"고 부탁했다. 축사를 통해 기성 전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영적 지도자로 쓰임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 영적 지도자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고난의 길이다. 그러나 뒷날 세상에 알지 못하는 면류관이 있다. 그래서 축하를 드린다.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인 모세, 바울, 다윗에게는 3가지 공통점이 있다. 왜 그렇게 귀하게 지도자로 쓰임을 받았는가. 첫째, 남달리 기도를 많이 하는 분들이다. 둘째, 그리고 겸손한 분들이다. 모세는 온유할 정도로 겸손한 자였고, 바울은 스스로 죄인중의 괴수라고 했고, 다윗은 스스로 벌레라고 할 정도로 겸손했다. 셋째, 남달리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다. 이 세 가지를 잊지 말고 크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졸업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사장 이대우 목사는 축사를 통해 "결혼식은 가정의 출발이고, 신학교 졸업은 전도자의 출발이다. 하지만 결혼했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닌 것처럼 전도자의 출발도 마찬가지이다. 여러분들은 이제 전도자로 자격을 받은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무엇보다 행복한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받은 복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부지런히 말씀과 기도로 성결의 복음으로 많은 영혼을 살리고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하라"고 부탁했다.
김경수 졸업생 대표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과 학교에 감사를 돌리고 "오늘 신학교를 졸업하지만 신학공부를 다 마친 것이 아니라 비로소 신학에 입문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신학에 정진하여 말씀이 깊어지고 지식이 넓어지며 견고해져서 사명자의 길을 잘 걸어가며,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과 섬김으로 헌신하여 하나님 나라와 교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졸업생과 교수 및 순서자
▲영광의 졸업생들
▲설교 조종곤 목사(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설교도중 천불(하늘의 불)의 내용을 전개하며 신학교 부속실장 백승진 목사에 1천 불을 전달하는 조 총회장
▲재임한 4대 총장 이의철 총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는 총회장
▲재임한 4대 총장 이의철 총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는 총회장
▲재임한 4대 총장 이의철 총장
▲다른 신학교 졸업식에 비해 친근한 학위수여 순서가 진행됐다.
▲즐겁고 행복한 졸업생들
▲뉴욕성결교회 장로님도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총장상을 받은 임안무 장로
▲총장훈시를 하는 이의철 총장과 격려사를 한 김석형 명예총장
▲축사를 한 이대우 이사장과 집회차 뉴욕에 와 축사를 한 원달연 목사(기성 전 총회장)
▲보는 것 만으로 은혜가 되는 시온성교회 김성우 집사의 축가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하는 김경수 졸업생
▲1천여권의 장서를 기증한 장석진 목사(증경 총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이의철 총장
▲광고 조인상 목사(학생처장). 이외에도 1부 사회 조승수 목사(기획처장), 2부 사회 황하균 목사(교무처장), 기도 전우철 목사(중앙지방회 부회장), 축도 장석진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조직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역사
▲학위수여식 전체사진
1부 예배에서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조종곤 목사가 사도행전 3:1-10을 본문으로 "기적의 수여자가 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조 총회장은 기적의 수혜자에 머물지 말고 기적의 수여자가 되라는 내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구원으로 재창조됨을 받았으며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적의 수혜를 입었다. 그런데 수혜만 지키고 살면 종교인이 된다. 우리는 이를 전하는 기적의 수여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위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불이 임하고 위로부터 능력을 입고 사명을 감당해야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역자로 살아갈 수 있고, 그 다음 문제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에 실상은 재미도 있고 신바람도 나는 기적의 수여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학위수여식에서 황하균 목사(교무처장)의 학사보고후 학위수여가 진행됐다. 학위수여후 총장상(임안무), 이사장상(김경수, 곽성미), 총회장상(김선희, 권도정)등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이의철 총장은 훈화를 통해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미동부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신학대중 하나이다.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훈련시키듯이 교수들이 강한 훈련을 통해 최고의 신학교육을 받았다"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나타냈다. 이 총장은 "첫째, 이제부터 성경연구에 더 힘쓰라. 많은 것을 신학교에서 배웠지만 그것은 신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가이드라인을 배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라. 특별히 성경을 많이 읽으라. 둘째, 기도에 힘쓰라. 하나님의 일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고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시간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 셋째, 맡겨주신 사명의 헌신에 힘쓰며 주님을 위해 충성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총회장이 전한대로 기적의 수혜자만 아니라 기적의 수여자가 되는 졸업생이 되라"고 졸업생들에게 부탁했다.
총장의 파송기도후 명예 총장 김석형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김 목사는 "앞으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교회와 사회와 민족을 위해 크게 쓰임 받는 졸업생이 되라"며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향해 달려간다고 고백했던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앞으로 잘 달려갈 수 있는 졸업생이 되라"고 부탁했다. 축사를 통해 기성 전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영적 지도자로 쓰임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 영적 지도자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고난의 길이다. 그러나 뒷날 세상에 알지 못하는 면류관이 있다. 그래서 축하를 드린다.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인 모세, 바울, 다윗에게는 3가지 공통점이 있다. 왜 그렇게 귀하게 지도자로 쓰임을 받았는가. 첫째, 남달리 기도를 많이 하는 분들이다. 둘째, 그리고 겸손한 분들이다. 모세는 온유할 정도로 겸손한 자였고, 바울은 스스로 죄인중의 괴수라고 했고, 다윗은 스스로 벌레라고 할 정도로 겸손했다. 셋째, 남달리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다. 이 세 가지를 잊지 말고 크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졸업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사장 이대우 목사는 축사를 통해 "결혼식은 가정의 출발이고, 신학교 졸업은 전도자의 출발이다. 하지만 결혼했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닌 것처럼 전도자의 출발도 마찬가지이다. 여러분들은 이제 전도자로 자격을 받은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무엇보다 행복한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받은 복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부지런히 말씀과 기도로 성결의 복음으로 많은 영혼을 살리고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하라"고 부탁했다.
김경수 졸업생 대표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과 학교에 감사를 돌리고 "오늘 신학교를 졸업하지만 신학공부를 다 마친 것이 아니라 비로소 신학에 입문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신학에 정진하여 말씀이 깊어지고 지식이 넓어지며 견고해져서 사명자의 길을 잘 걸어가며,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과 섬김으로 헌신하여 하나님 나라와 교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졸업생과 교수 및 순서자
▲영광의 졸업생들
▲설교 조종곤 목사(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설교도중 천불(하늘의 불)의 내용을 전개하며 신학교 부속실장 백승진 목사에 1천 불을 전달하는 조 총회장
▲재임한 4대 총장 이의철 총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는 총회장
▲재임한 4대 총장 이의철 총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는 총회장
▲재임한 4대 총장 이의철 총장
▲다른 신학교 졸업식에 비해 친근한 학위수여 순서가 진행됐다.
▲즐겁고 행복한 졸업생들
▲뉴욕성결교회 장로님도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총장상을 받은 임안무 장로
▲총장훈시를 하는 이의철 총장과 격려사를 한 김석형 명예총장
▲축사를 한 이대우 이사장과 집회차 뉴욕에 와 축사를 한 원달연 목사(기성 전 총회장)
▲보는 것 만으로 은혜가 되는 시온성교회 김성우 집사의 축가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하는 김경수 졸업생
▲1천여권의 장서를 기증한 장석진 목사(증경 총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이의철 총장
▲광고 조인상 목사(학생처장). 이외에도 1부 사회 조승수 목사(기획처장), 2부 사회 황하균 목사(교무처장), 기도 전우철 목사(중앙지방회 부회장), 축도 장석진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조직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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