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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효신 한글사랑 성경 및 동화구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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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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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효신 한글사랑 성경 및 동화 구연대회가 9월 27일(토) 오후 1시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렸다. 구연대회에는 9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출전하여 성경 및 동화구연을 통한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뽑내 참가한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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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상자들과 심사위원

시상자는 대상 박정현(다윗과 골리앗, 4학년), 금상 최은새(못난이 사과의 꿈, 10학년), 은상 정요셉(아담과 하와, 2학년)등이 입상했다. 대상을 받은 박정현은 4살때 미국에 왔음에도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구연해 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베스트 표현상 홍서연, 베스트 드레스상 구윤지, 창의력상 이시은, 인기상 구원모 등 푸짐한 상을 받아 축제로 치루어졌다.

심사위원으로는 뉴욕늘기쁜교회 김홍석 목사와 효신한국학교 디렉터 오현주 전도사 그리고 PS 176X 초등학교 현직교사이면서 효신한국학교 책임교사인 송혜란 교사가 수고했다. 심사위원들은 △발음의 정확성과 문장 전달력 △미소 및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 및 감정연기 △자신감 있는 태도 △의상 및 무대연출력 △창의력있는 이야기 표현법 △관객의 호응도 등 7가지 면에서 채점을 했다. 한편 대상에 300불, 금상에 200불, 은상에 100불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대회에는 뉴욕효신장로교회의 효신리틀콰이어, 효신유스오케스트라, 효신 초등부 J-Kids 등이 특별출연하여 공연을 빛냈다. 9명의 학생들의 뛰어난 구연실력은 단비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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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최은새, 대상 박정현, 은상 정요셉(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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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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