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수 목사 "교회는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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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11-0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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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코딤 이민목회자 컨퍼런스"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노스캘로리나 빌리그래함훈련센터에서 열렸다.
둘째날인 3일(월) 저녁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가 "이민회의 창조적 리더십"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인수 목사는 14년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의 목회 경험을 나누었다. 정 목사는 성도들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못되게 구는 장로를 스승님이라고 생각하는 자세"을 강조했으며, 또 "신구교인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균형잡힌 목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의 독립된 청년교회인 청년닷컴교회(김성찬 목사)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청년닷컴교회의 재정과 인사는 독립적이지만 같은 공간을 사용하며 담임목사의 사례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지급한다. (chongnyun.com)
목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관리이다. 목회의 기본이다. 마음속에 전쟁이 일어나지만 마음을 잘지켜 마음을 갱신해야 목회를 승리한다. 세미나도 도움이 되지만 우리의 마음을 목회현장에서 지키고 시험속에 마음을 갱신하고 혁신하고 결국 목회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그것이 리더십의 기초이다. 결국은 가장 중요한 바닥은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마음이 생명이 근원이다.
하나님은 교육적인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자리에서 서있지 않고 발전 성숙 성장하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못된 친구 못된 장로도 사용하신다. 그것을 적이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스승이라 생각하라.
나에게 못되게 하는 장로를 보고 속으로 "스승님 오셨습니까" 라고 했다. 세월이 흐르고 나니 그분이 있어서 오늘날 제가 있었다. 목회 리더십에서는 모든 위기와 마음고생을 목회를 성공시킬수 있는 파도를 넘는 것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
14년전 부임해 가니 교인이 표정이 어두었다. 교회가 분쟁을 생기면 영적인 교회관이 훼손된다. 3년을 목회하니 조금씩 회복되고, 3년을 목회하면서 회복하고 성장하면서 부목사를 청빙하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교회가 급성장을 할수록 기존의 리더들과 잘 화합해서 성장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니 서로 축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교인과 기존교인 양쪽을 고려하면서 목회를 할때 교회가 평안하다. 새로운 교인 위주로 목회를 하면 갈등과 분열이 일어난다. 작은 균열을 목사가 보지 못하기에 성장위주로 목회를 할때 목회의 위기가 생긴다.
교회에 문제가 생길때 누가 교회를 주도해 나갈것인가? 나는 내 억울함을 알아달라고 호소하고 싶은데 마음속에서 입닥쳐라고 한다. 넌 가만히 있고 하나님이 알아서 할것이라는 응답을 받았다. 갈등이 일어날때 목사의 혈기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제일 좋은 것은 목사가 침묵하는 것이다.
내가 나서서 문제있는 교인에게 회개하라고 한다면 그당시에는 시원하지만 결국 불화가 일어난다. 이민교회는 가만있는 것이 낫다. 어느순간에 목회자가 서포트를 안하면 어렵다는 것을 교인들은 알게 된다. 10년을 그런 교인이 있었다. 목사가 배짱이 있어야 한다. 목사와 경쟁하면 교인들이 손해라는 메세지를 주어야 한다. 인위적으로 하려고 하면 안된다.
아내와 둘이서 철야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이 편해지고, 내 목회보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더 기뻐지기 시작했다. "내 목회를 받아주소서" 라고 기도했다. 기도를 드리니 마음의 평강을 받았다. 하나님이 리더십의 원천이시다.
목사가 교회의 나갈길이 쥐고 있어야 한다. 리더십의 중요한 것은 첫째 목회자 자신이 솔선수범 하는 것이다. 둘째는 교회가 어디로 나갈지 아는 목회자로, 기도하는 가운데 교회의 방향을 네비게이팅을 할수 있어야 한다.
교회의 사역구조도 바뀌어야 한다. 예전에는 구역등 4개의 시스템이 있었지만 가정공동체와 팀사역으로 교회구조를 단순화시켰다. 실제로 활동가능한 조직중심으로 개편했다. 교회조직이 일은 안하고 타이틀만 있는 경우가 많다.
교회는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다.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고 하면 그것을 따라간다. 가정교회나 D12등을 한다. 뉴욕은 셀모임을 하기가 쉽지 않다. 지역에 맞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둘째날인 3일(월) 저녁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가 "이민회의 창조적 리더십"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인수 목사는 14년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의 목회 경험을 나누었다. 정 목사는 성도들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못되게 구는 장로를 스승님이라고 생각하는 자세"을 강조했으며, 또 "신구교인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균형잡힌 목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의 독립된 청년교회인 청년닷컴교회(김성찬 목사)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청년닷컴교회의 재정과 인사는 독립적이지만 같은 공간을 사용하며 담임목사의 사례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지급한다. (chongnyun.com)
목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관리이다. 목회의 기본이다. 마음속에 전쟁이 일어나지만 마음을 잘지켜 마음을 갱신해야 목회를 승리한다. 세미나도 도움이 되지만 우리의 마음을 목회현장에서 지키고 시험속에 마음을 갱신하고 혁신하고 결국 목회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그것이 리더십의 기초이다. 결국은 가장 중요한 바닥은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마음이 생명이 근원이다.
하나님은 교육적인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자리에서 서있지 않고 발전 성숙 성장하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못된 친구 못된 장로도 사용하신다. 그것을 적이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스승이라 생각하라.
나에게 못되게 하는 장로를 보고 속으로 "스승님 오셨습니까" 라고 했다. 세월이 흐르고 나니 그분이 있어서 오늘날 제가 있었다. 목회 리더십에서는 모든 위기와 마음고생을 목회를 성공시킬수 있는 파도를 넘는 것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
14년전 부임해 가니 교인이 표정이 어두었다. 교회가 분쟁을 생기면 영적인 교회관이 훼손된다. 3년을 목회하니 조금씩 회복되고, 3년을 목회하면서 회복하고 성장하면서 부목사를 청빙하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교회가 급성장을 할수록 기존의 리더들과 잘 화합해서 성장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니 서로 축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교인과 기존교인 양쪽을 고려하면서 목회를 할때 교회가 평안하다. 새로운 교인 위주로 목회를 하면 갈등과 분열이 일어난다. 작은 균열을 목사가 보지 못하기에 성장위주로 목회를 할때 목회의 위기가 생긴다.
교회에 문제가 생길때 누가 교회를 주도해 나갈것인가? 나는 내 억울함을 알아달라고 호소하고 싶은데 마음속에서 입닥쳐라고 한다. 넌 가만히 있고 하나님이 알아서 할것이라는 응답을 받았다. 갈등이 일어날때 목사의 혈기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제일 좋은 것은 목사가 침묵하는 것이다.
내가 나서서 문제있는 교인에게 회개하라고 한다면 그당시에는 시원하지만 결국 불화가 일어난다. 이민교회는 가만있는 것이 낫다. 어느순간에 목회자가 서포트를 안하면 어렵다는 것을 교인들은 알게 된다. 10년을 그런 교인이 있었다. 목사가 배짱이 있어야 한다. 목사와 경쟁하면 교인들이 손해라는 메세지를 주어야 한다. 인위적으로 하려고 하면 안된다.
아내와 둘이서 철야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이 편해지고, 내 목회보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더 기뻐지기 시작했다. "내 목회를 받아주소서" 라고 기도했다. 기도를 드리니 마음의 평강을 받았다. 하나님이 리더십의 원천이시다.
목사가 교회의 나갈길이 쥐고 있어야 한다. 리더십의 중요한 것은 첫째 목회자 자신이 솔선수범 하는 것이다. 둘째는 교회가 어디로 나갈지 아는 목회자로, 기도하는 가운데 교회의 방향을 네비게이팅을 할수 있어야 한다.
교회의 사역구조도 바뀌어야 한다. 예전에는 구역등 4개의 시스템이 있었지만 가정공동체와 팀사역으로 교회구조를 단순화시켰다. 실제로 활동가능한 조직중심으로 개편했다. 교회조직이 일은 안하고 타이틀만 있는 경우가 많다.
교회는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다.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고 하면 그것을 따라간다. 가정교회나 D12등을 한다. 뉴욕은 셀모임을 하기가 쉽지 않다. 지역에 맞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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