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회결정에 따라 뉴욕서노회에서 분리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는 3월 6일(화) 뉴저지새생명교회(국남주 목사)에서 2차 정기노회를 열었다.

노회장 국남주 목사와 부노회장 조성희 목사가 연임됐다. 또 서기 김성민 목사, 부서기 이재덕 목사, 회록서기 전현수 목사, 부회록서기 이선용 목사도 연임됐다. 회계 이각종 장로(뉴욕중부교회), 부회계 최영식 장로(사랑장로교회)등이 임명됐다.

뉴욕남노회는 뉴저지 새생명교회(국남주),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뉴저지 가나안장로교회(박필성), 예수님의교회(이선용), 락크랜드 장로교회(김성민), 후러싱장로교회(조성희), 뉴욕하나교회(권영국), 뉴욕사랑의교회(이재덕), 사랑장로교회(이요한), 기도온장로교회(전현수)등 10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해 7월 분립예배 당시의 회원교회수와 변동이 없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지난 2009년 뉴욕동노회가 뉴욕동노회와 뉴욕노회로 분립을 한 후 모두 역사를 인정받고 3월 7일 모두 70회 정기노회를 치루었다. 하지만 뉴욕서노회에서 분립한 뉴욕남노회는 뉴욕서노회가 70회 정기노회를 치루는 동안 2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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