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10회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10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3-22 00:00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노회들중 마지막으로 뉴욕남노회가 2016년 봄 제10회 정기노회를 3월 22일(화) 오전 락크랜드장로교회(김성민 목사)에서 열었다. 노회장 전현수 목사, 부노회장 이재덕 목사, 서기 이선용 목사, 부서기 임흥섭 목사, 회록서기 박준영 목사, 회계 이형기 장로, 부회계 정순원 장로 등 임원을 선출했다. 전현수 목사 신임 노회장은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는 노회인데 서로 화목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열심히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3.jpg
▲뉴욕남노회 10회 정기노회

또 총회로 부터 받은 3가지 수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건들은 각 노회의 3분의 2의 찬성과 30개 노회의 과반수로 결정된다.

첫째, 31회 총회에서 '개역개정' 성경을 이미 사용하기로 결의했으나 헌법 예배모범에는 그 내용이 바뀌지 않고 '개역' 성경으로 그대로 있어 이를 수정하자고 가주노회에서 청원한 안은 통과됐다. 뉴욕일원 5개 노회중 뉴욕노회만 이를 반대했다.

둘째, 한국 합동 등 대부분 보수교단이 이미 시행하고 있다며 목사와 장로 시무 정년 70세를 헌법으로 정하자고 카나다노회에서 청원한 헌의안은 부결됐다. 뉴욕일원 5개 노회중 가든노회만 찬성했다. 셋째, 규칙부가 1년간 교회 재산권에 대해 연구하여 나온 수정안은 교회재산은 교회가 관리해야 한다며 부결했다. 이로서 뉴욕일원 5개 노회에서 모두 부결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33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브런스윅 신학원 개교이래 첫 명예박사 학위 수상자 김삼환 목사 2009-05-06
뉴욕전도대학교 개강예배-노방전도/전도하지 않으면 2009-05-05
미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동창회 정기총회 2009-05-0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신 퇴임 한세원 학장의 발언 2009-05-05
효자상, 애부상을 수상한 황경일 목사 2009-05-05
피부색을 초월하여 손을 잡고 찬양하는 에벤에셀선교교회 2009-05-04
신현택 목사, 청소년 위한 간증집회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2009-05-02
김영대 작가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기독문화를 창조하라" 2009-05-01
유기성 목사 "십자가의 도, 하나님의 능력" 2009-04-30
제24회 아르헨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 - 도전과 결단, 은혜의 시간 2009-04-29
2009년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09-04-29
이계선 목사 "대형교회가 망해야 한국교회가 산다" 발간 댓글(1) 2009-04-29
뉴욕예일장로교회, 박태경 목사 초청 성회 "은혜로운 사람" 2009-04-29
문화와 선교가 만나 성황 - 미전도종족을 위한 선교대회 2009-04-27
뉴저지 리버사이드교회 이승한 목사, 헌당예배 마치고 사임 2009-04-27
국제선교협회 장애인의날 - 회장단 취임/대통령 봉사상 시상식 2009-04-27
뉴욕새교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배 /곽선희 목사 설교 2009-04-26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 두가지 비전 가지고 창립예배 2009-04-26
도시천사 김수웅 장로 "성공하는 사람의 영적원리" 2009-04-26
곽선희 목사 "김치만 먹는 개에서 신앙인이 배워야 할 교훈" 2009-04-25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 "듣는 순간 변하는 말씀의 능력" 2009-04-25
가정교회 사모들 "어떻게 목사를 잘 내조할 것인가?" 2009-04-24
영혼구원 가정교회 컨퍼런스 폐막 - 우리의 VIP는 불신자 2009-04-23
최영기 목사 "가정교회 도입이전 목사의 의식변화가 먼저" 2009-04-23
김원기 목사 "30년목회를 회개하고 종교혁명 가정교회 전도자로" 2009-04-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