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회복, 카네기홀 찬양대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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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09-08 10:3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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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고 28개월 만인 9월 7일에 뉴욕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해제했다. 이에 응답을 하듯이 같은 날에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지난 2년간 열지 못했던 카네기홀 찬양대축제 개최소식을 알렸다.
팬데믹 동안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찬양사역이었다. 이제 완연한 회복이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정기연주회를 열었으며, 권사합창단도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제19회 찬양대축제를 10월 9일 주일 오후 7시 카네기홀에서 개최한다. 월드밀알은 2001년 9.11테러로 황폐해진 모습에 영적도전을 받고 다음해인 2002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년을 제외하고 매년 맨하탄 카네기홀에서 찬양대축제를 열어왔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지향하며 찬양사역 한 길 35년째인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올해 찬양대축제는 특별히 CTS 뉴욕방송 창립 15주년 기념, 사랑의 집 후원이다.
찬양대축제에서 프라미스교회 100명, 뉴욕예일장로교회 100명, 경남장로합창단 100명, 테너 신남섭과 소프라노 구하나, 월드밀알선교합창단 170명 등이 월드밀알심포니오케스트라 40명의 연주 속에 찬양을 한다.
특별히 지난 7월 열린 엘살바도르로 월드밀알 찬양대행진에서 큰 은혜를 끼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자 엘살바도르 국회의원인 아로네트 멘시아(Aronette Mencia) 의원이 참가하여 간증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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