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 워싱턴하늘비전교회 5주년 기념 감사부흥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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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09-07 17: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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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즈음이면 뉴욕 등 미동부에서 한인교회를 돌며 집회를 인도해 온 웃음 전도자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미국에 오지 못했다.
하지만 2022년 9월 드디어 미동부지역을 방문하고 집회를 열어 코로나 팬데믹의 종료를 믿음으로 선언했다.
먼저 메릴랜드 하노버 소재 워싱턴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가 ‘주여! 은혜를 회복시켜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설립 5주년 기념 감사부흥회를 열었다.
9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열린 부흥회에서 저녁 7시에는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 새벽 6시에는 김호민 목사(권능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워싱턴하늘비전교회는 설립 5주년 기념 및 증축 감사예배를 오는 18일 (주일) 오후 5시 한상신 목사(뉴햄프셔 그린랜드 UMC)를 강사로 드린다.
장재웅 목사는 “코비드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우리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음을 고백할 수 있는 복된 시간에 초대한다”고 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mdkumc.org)에서 알 수 있다.
장경동 목사와 김호민 목사는 9월 9일(금)부터는 뉴욕의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집회를 이어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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