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신학대학교, 2022학년 가을학기의 큰 변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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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08-31 19: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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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주성결신학대학교 개강예배 현장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목사)는 8월 29일(월) 오후 7시 30분에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학교에서 드려진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2022학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여러 어려운 여건과 상황 속에서도 신학교가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총장 황하균 목사는 여호수아 3장 14-17절의 성경 본문을 통해 “가본적 없는 길을 갈 때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황 총장은 “지금 세상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러나 두렵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믿음이 우리 신학대에서 공부하는 여러분의 삶과 사역에 증거가 되길 소망한다”는 결단과 확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특별히 성서지리 과목을 개설하여 이스라엘을 직접 탐방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탐방에는 총 36명의 학생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관심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개강예배 후에는 이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기획처장 황영송 목사는 성서지리 과목 개설 취지와 의미를 전달했으며, 김창완 장로(키스톤 여행사)가 실질적으로 이스라엘 탐방의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그리고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이자 이사장인 이대우 목사의 축도로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마쳤다.
이번 학기에는 5명의 신입생들(B.Th. 1명, M.Div. 4명)이 새로이 입학하여 등록했다. 특별히 이번 학기는 한국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진들의 깊이 있고 풍성한 강의를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게 된다.
가을학기에 강의하게 되는 교수들은 박창훈 박사(복음주의 역사), 장종구 박사(목회상담), 김형락 박사(예배학), 김동성 박사(기초 히브리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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