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회복캠프, 2018 낮은울타리 축복의 샤워 캠프 USA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다음세대 회복캠프, 2018 낮은울타리 축복의 샤워 캠프 USA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8-22 11:16

본문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간사 조희창 목사)와 필라델피아 지부(디렉터 박가석 사모)는 N세대 회복캠프인 축복의 샤워캠프 USA를 8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2박3일간 뉴저지 양지수양관에서 열었다. 이번 캠프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등 미주지역의 12개 교회 43명의 다음세대와 리더, 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6e308b2fbace41f674fa30b26ca6f1a9_1534950971_94.jpg
 

강사로는 최미나 전도사(LA Salle University 교수, SET Ministry 대표)와 조희창 목사(뉴저지 한무리교회), 찬양인도는 Eugenia Ko 전도사(지구촌선교교회 전도사)가 섬겼다.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어와 영어 이중 언어로 진행되는 4개의 Teenz HMMS(자녀회복학교) 강의와 나눔과 기도의 시간, 회복을 주제로 한 팀별 영화 만들기와 영화제, 영어권 2세 사역자들이 인도한 찬양과 예배와 저녁 리바이벌 등을 통해 귀한 축복과 은혜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상처가 많은 시대에 다음세대가 우리의 진정한 의사 되신 하나님을 통해 상처를 해결하고 회복을 누리는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이였다.

 

6e308b2fbace41f674fa30b26ca6f1a9_1534950981_47.jpg
 

이번 캠프 디렉터로 섬긴 조희창 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을 오랜 기간 해오면서, 그리고 교회에서 자라오면서 다음세대들에게 수련회와 성경학교(VBS), 캠프 등이 영적으로나 여러 가지면의 성장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해 왔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때가 교회의 여건상 유스 그룹과 주일학교가 없거나, 인원이 많지 않아서 수련회를 열지 못하고,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를 마주할 때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련회를 열고, 은혜의 장을 여는 것을 다음세대 사역가운데 중요한 하나의 소명으로 여기고 몇 해 전부터 매 여름마다, 여건이 될 때는 겨울 방학 때도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조 목사는 “이번에 열린 캠프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 기간 동안 다음세대들이 깊이 있게 하나님을 만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경험하며 뜨겁게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회복의 은혜를 누린 시간들, 팀별로 영화 만들기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며 하나 되었던 시간들 모두 참 소중한 2박3일이였습니다. 캠프장을 떠나기 아쉬워하는 아이들, 내년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소망을 품게 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러한 캠프와 사역을 통해 다음세대와 작은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캠프 영화제 영화 보기

 


▲영화 1 "Leo et Agnus"


▲영화 2 "Godvengers"


▲영화 3 "Plum Line TimeLine"


▲영화 4 “Basketball Player Lin"

 

캠프 및 사역문의)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646-300-4790, wooltarius@g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51건 32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할렐루야대회 조직발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2012-05-09
하은교회 첫케이스, PCUSA 교단 나가겠다 2012-05-08
뉴욕병원선교회, 13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2012-05-08
미주보수교회연합회 7월 창립앞두고 첫 공개세미나 2012-05-08
이재홍 목사 "차세대 이해를 위해 알아야 하는 포스트모더니즘" 2012-05-06
한상현 목사, 성경적 자녀교육 세미나 2012-05-06
뉴욕초대교회, 1세와 2세가 하나되어 찬양과 간증의 밤 2012-05-06
김용훈 목사 "대형교회 청빙을 두번이나 거절한 이유" 2012-05-05
목사들이 조심해야 할 유혹 3가지-돈과 명예, 그리고 이성 2012-05-05
UMC 근간을 흔드는 파송보장제도 폐지와 동성애 입장 2012-05-03
RCA 한인교회협의회 전국총회-회장 박효우 목사 2012-05-03
김홍석 목사의 소금론 2012-05-03
[열린말씀 포럼]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적인 부패를 인정하는 목회적 지도력 2012-05-03
뉴욕리폼드신대원 WCC 세미나 "쥐약은 1%가 독" 2012-05-01
손인식 목사 "부흥의 비결" 2012-04-28
김용훈 목사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누리기 위한 3가지 준비" 2012-04-27
손인식 목사 "교회를 성장시키는 설교/성장을 가로막는 설교" 2012-04-27
성경적인 설교를 위한 목회자들의 눈물어린 자기투쟁 2012-04-26
송흥용 목사 "보수와 진보의 전쟁 대신 균형잡힌 개혁정신으로" 2012-04-26
AG 한국총회 31차 정기총회 - 총회장 이광희/부총회장 김명옥 2012-04-25
[열린말씀 포럼] 성경중심의 설교란 무엇인가? 2012-04-24
손인식 목사, 이민목회 멘토링 세미나 인도 2012-04-24
조이플장로교회 목회자 세미나-가장 불편한 것이 내 비전 2012-04-23
뉴욕소망장로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조직/임직예배 2012-04-22
김한요 한성윤 이규섭 목사 "이렇게 세상과 소통하라" 2012-04-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