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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 2023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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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9-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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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현

 

퀸즈한인교회는 뉴욕지역 한인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Fall Family Festival)’을 9월 16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었다. 

 

1969년에 창립된 뉴욕의 역사적인 교회는 김바나바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한 이후에 “퀸즈한인교회는 멈추지 않는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여러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교계와 지역사회에 다가서고 있다. 4년 전에 처음 시작한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도 그중 하나이다.

 

교회 마당 넓은 공간에서 축제가 펼쳐졌으며, 지역주민들과 한인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차가 마당을 돌아다니는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 슬라이드와바운스 하우스 △얼굴 페인팅 △셔츠에 물감을 물들이는 타이다이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 멋진 가을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푸드 코트를 설치해 각종 음식과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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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당에 메인 부스에는 라이브 음악과 댄스가 계속 진행됐으며, 특히 퀸즈장로교회 하랑예찬 팀이 찬조출연하여 신나는 찬양과 율동을 했다.

 

축제는 퀸즈한인교회 유스부의 신나는 댄스, 교역자들이 준비한 스킷과 예배,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마무리됐다.

 

특히 NYPD에서 선물을 가고 축제에 참여하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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