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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숙 목사 “루터 생가 방문후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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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0-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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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홍석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유럽의 종교개혁지를 탐방하고 있다.  

 

탐방에 합류한 장현숙 목사는 “종교개혁은 1200여 년 동안 중세 암흑기의 로마 캐톨릭교회의 잘못된 관행을 깨트리고자 시작되었다. 개혁의 불길은 종교 뿐 아니라 전세계의 전 분야에 영향을 끼친 사건이었다. 이번 탐방은 개혁자들이 생명을 바쳐 성경으로 되돌아가고자 했던 개혁현장을 찾아가는 일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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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아이슬레벤은 종교개혁의 중심역할을 했던 고유한 기념물을 소유한 장소이다. 교협일행은 루터가 세례 받은 교회와 생가를 방문하여 종교개혁 500주년을 회고하며 뜨거운 통성기도와 루터가 교황청의 소환을 받았을 때 지은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찬송했다. 

 

일행은 뉴욕입성 전, 마지막 코스로 칼빈의 생가와 박물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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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

아주 멋있습니다 우리를 대표해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시고 만방에 알리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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