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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파워 업 뉴욕교계, 세계청년선교대회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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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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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의 선교파워가 업그레이드 됐다. 그동안 북미원주민, 카자흐스탄등 선교를 연합으로 성공적으로 해낸 저력이 이제 청년을 향해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캐나다 나이아가라 쉐라톤 호텔에서 1회 세계한인청년선교대회(GKYM)가 열렸다. 올해 12월 열리는 2회대회를 뉴욕교계가 주축이 되어 준비가 되고 있다.

3월 5일(목) 오후 8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린 첫 준비모임에는 뉴욕과 뉴저지의 관심있는 목회자들과 청년들이 자리를 했다.

1회대회에는 2천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여 1천여명의 청년들이 직간접적으로 선교에 헌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2년마다 열기로 한 대회는 대회를 통해 불을 받은 청년들의 요청에 의해 1년만에 다시 치루어 지게 됐다.

뉴욕교계가 주축이 되는 2회 대회는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버펄로/로체스트 지역 호텔에서 열리며 최대 3천명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대회이므로 18세부터 30세까지 등록할수 있으며 등록비는 100불이다. 총 50만불 경비를 예상하고 있다.

세계한인청년선교대회는 청년을 선교에 동원하게 만들어 미전도종족을 위한 선교, 한인교회들을 위한 연합을 통한 선교동원, 선교운동을 통한 북미한인교회 부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김수태 목사(어린양교회)는 "33살에 예수를 영접하고 목회자가 됐는데 10년만 일찍 영접했다면 더 많은 일을 했을 것"이라며 청년선교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희복 목사(주찬양교회)는 지난해 참가한 대회 간증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 "타대회는 등록비외에도 숙박비와 식비등이 따로 드는데 비해 청년선교대회는 100불로 모든 것을 해결할수 있어 경제적이며 대회진행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대회에 관계한 김요한 선교사(전 우즈벡 선교사)는 "지난해 젊은 청년 2천명 모여 천명이 헌신하는 것을 보고 북미주에 부는 성령의 바람을 느낄수 있었다. 올해 다시 대회를 여는 것을 보고 흥분하고 있다. 젊은 청년들을 선교를 향해 일으켜야 한다"고 열정적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대회의 전반에 대해 설명한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는 미전도종족 선교와 선교의 본질을 강조하고 "글로벌 위기로 어려울때 미국과 한인교회가 사는 길은 선교이다. 청년들이 일으켜 세워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해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임을 마치며 참가자들은 손에 손을 잡고 통성으로 기도하며 연합의 정신을 확인하고 선교의 본질을 되새겼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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