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ation 2008 - 청소년을 놀랍게 쓰시는 하나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Transformation 2008 - 청소년을 놀랍게 쓰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10-04 00:00

본문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 (벤자민오 목사)에서 청소년들과 부모들을 위해 열은 "Transformation 2008" 특별 집회가 부모님들을 위한 3일간의 모임을 갖고 청소년들을 위해 10월 3일(금), 4일(토) 열리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드팍의 Pine Plaza 4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 집회에는 커네티컷 West Haven에 본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Mike Smith Band가 초청되어 힘찬 찬양으로 집회를 시작하였고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춤추며 기도하며 찬양했다.

주강사인 제니퍼 톨리도는 Global Children's Movement라는 단체를 창설하여 아프리카와 세계각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아직 어린 청소년 세대를 통해 가정과 학교와 지역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LA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톨리도는 오늘날이 모든 성도들이 꿈꾸어 왔던 그런 시대이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는 말씀이 놀랍게 성취되고 있으며 LA지역만 하여도 이러한 성령의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들이 변화되고 있다고 하였다.

초등학생으로부터 대학생까지 모인 이 집회에서 톨리도는 아직 나이가 어리다고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기다릴 필요는 없으며, 성령께서는 어린 아이라고 해서 그 능력이 더 작게 나타나는 것이 아님을 그동안 자신이 함께 했던 초등학생 등 아이들의 간증 이야기를 통해 전했다.

한 7학년 학생이 어느날부터 15분 휴식시간에 운동장에 나와서 혼자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1주가 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동참하며 학교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이야기, 또 한 학생은 하나님께서 점심시간때 테이블에 올라가 설교하라는 도전을 받고 용기를 내어 테이블에 올라가 하나님이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대해 얘기했고, 그에 대해 아이들은 야유를 퍼부었지만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던 한 학생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성경공부를 하기 시작하고 점점 모임이 커지고 학교에 큰 영향을 끼칠수 있게 되었다는 간증 등을 나누었다.

아직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중학생, 고등학생이라고 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5%만 나타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왜 100%로 살 수 있는데 5%만 가지고 살 것인가?라며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도전했다. 말씀을 마치고 톨리도는 아이들을 위해 안수하며 기도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500여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 대해 주최한 사랑과 진리교회 벤자민오 목사는 '자신도 어디서 이렇게 많이 왔는지 모르겠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사랑과 진리교회는 장소와 식사 등 집회 주최 경비 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스텝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하였다. 또한 청소년 집회 장소마련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Pine Plaza 연회장을 건물주의 특별한 배려로 저렴하게 얻게 되었고 이번이 첫번째 개장하는 모임이 되었다고 또 감사를 드렸다.

이번 모임의 후원자인 이승제 목사(체리힐한인교회, KWMC공동의장)는 젊은이들이 이미 마약, 성적인 방탕, 학업으로 인한 우울증, 인터넷 중독, 부모에 대한 거역과 탈선 등 많은 악한 것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을 성령의 기름부으심 외에는 해결할 수 없으며 청소년들도 이러한 것에 목말라 있음을 오늘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교회들이 연합하여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10월 4일 토요일에는 2시와 저녁 7시에 집회가 있으며 저녁을 제공한다고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8건 32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백투워십 '여름 어쿠스틱 밤' 2011-06-29
김기남 목사,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 세미나 2011-06-28
이상현 박사 은퇴 및 명예교수 취임 감사예배 2011-06-28
뉴욕교협 3차 실행위원회-임시총회 7월 27일 2011-06-27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3차 정기총회 2011-06-27
후러싱제일교회 김중언 담임목사 은퇴송별예배 2011-06-27
뉴욕참사랑교회, 창립 7주년 예배와 권사 임직식 2011-06-27
선교위해 찬양이 좋은 도구로 사용-예일교회/충신교회/수정교회 2011-06-27
CBS 창작복음성가 경연대회 뉴욕예선 2011-06-25
뉴욕교협 이사회 6차 중보기도회 2011-06-25
이학준 교수 ① 한국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 2011-06-25
뉴욕목사회 폭우속 불같은 2011 산상기도회 2011-06-23
이용걸 목사 "어려운 시대, 만족의 삶을 사는 3가지 방법" 2011-06-22
이근호 목사 "불황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 2011-06-21
이학준목사, 풀러신학교 교수로/2세 정체성 사역은 계속 2011-06-19
뉴욕 목회자축구단 vs. 한국 할렐루야축구단 2011-06-19
RCA 교단과 CRC 교단의 역사적인 만남 2011-06-18
할렐루야 축구단 이영무 목사 간증 2011-06-18
2011 미주 성결교 EM사역자 컨퍼런스 2011-06-17
새소망교회, 이광선 목사 초청 여름부흥축제 2011-06-17
송흥용 목사 "한인교계는 성문제 외면말고 성적윤리정책 제정해야" 2011-06-14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 2011 성령강림기도성회 2011-06-12
뉴욕한성교회 5대 담임 김일국 목사 취임예배 2011-06-12
민병열 목사 은퇴찬하예배 2011-06-12
리빙스톤교회, 11주년맞아 임직식 2011-06-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