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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따뜻한 사진-한인청년 이노비 장애우들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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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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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청년들로 구성된 이노비(EnoB)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장애관련 단체 대상으로 릴레이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노비는 코코, 뉴욕 밀알, 뉴저지 밀알, 아름다운교회 사랑의교실 등을 찾아 장애우들과 같이 캐롤을 부르는 무료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것.

첫 공연은 12월 13일(토) 코코 (COCO, 회장 전선덕 권사), 두번째 공연은 뉴욕밀알(김자송단장)을 대상으로 20일 오후 퀸즈한인교회에서, 세번째 공연은 뉴저지밀알(강원호단장)을 대상으로 20일 오후 리버사이드커뮤니티처치에서 열렸다. 네번째 공연은 아름다운교회 사랑의교실(김태욱 전도사)을 대상으로 12월 21일 오후 4시부터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린다.

다음은 이노비가 장애우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공연 사진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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