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합기도 운동과 함께 한 호산나전도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연합기도 운동과 함께 한 호산나전도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5-19 11:43

본문

호산나 전도 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가 5월 17일(목) 오후 7시에 한성개혁교회(담임 송호민 목사)에서 열렸다.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제18차 기도회를 겸한 호산나 전도 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는 장동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f2b15bebe05b7a10e6359834206b6822_1526744635_11.jpg
 

장동신 목사(오늘의목양교회), 송호민 목사, 원도연 목사(시온제일교회)가 힘차게 찬양을 인도했다.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한 후에, 윤명호 목사(뉴저지 교협 회장, 뉴저지동산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역대하 20장 13-15절을 본문으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이 땅에서의 모든 일은 영적인 세계에서의 기도와 간구로 결정된다. 합심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 정치가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누군가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든 일을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우리가 기도할 때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가 손 들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하나님 자신의 일로 생각하시고 응답하신다. 우리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우리의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이 되고, 우리의 열망이 하나님의 열망이 된다.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가 꿈도 꿀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모두 네 차례의 합심 기도가 이어졌다. 영적 대각성과 개혁을 위하여, 호산나 전도 대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영적 대각성과 개혁을 위한 기도의 마무리 기도는 박성길 장로(주님의은혜교회)와 김승이 장로(오늘의목양교회)가, 호산나 전도 대회를 위한 기도의 마무리 기도는 박인갑 목사(뉴저지 교협 총무, 새방주교회)와 원도연 목사가 했다. 

 

광고는 장동신 목사가, 마침 기도와 축도는 김주헌 목사(지구촌교회)가 했다.

 

뉴저지 교협은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과 함께 호산나 전도 대회 준비 기도회를 갖고 있다. 5월 24일(목)의 제2차 준비 기도회와 31일(목)의 제3차 준비 기도회도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과 함께 갖는다. 5월 24일과 31일 기도회의 설교는 뉴저지 교협이 담당한다. 또한 4차례의 합심 기도 중 3차례를 호산나 전도 대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마무리 기도도 뉴저지 교협이 담담한다.

 

호산나 전도 대회 준비 기도회를 겸하여 열리는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한성개혁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에 대한 문의는 장동신 목사(전화 : 201-787-1422)에게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6건 3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세계심장을 예수심장으로" 맨하탄 필그림교회 오픈예배 2012-05-13
김진호 목사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예배자" 2012-05-13
이종선 목사의 한인교계를 위한 회개와 영적각성 기도문 2012-05-12
생명나무교회의 시험적 정관-대표목사와 직분호칭제등 2012-05-11
뉴저지 찬양교회 직분제 폐지 노회에서 갑론을박 2012-05-10
뉴욕할렐루야대회 조직발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2012-05-09
하은교회 첫케이스, PCUSA 교단 나가겠다 2012-05-08
뉴욕병원선교회, 13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2012-05-08
미주보수교회연합회 7월 창립앞두고 첫 공개세미나 2012-05-08
이재홍 목사 "차세대 이해를 위해 알아야 하는 포스트모더니즘" 2012-05-06
한상현 목사, 성경적 자녀교육 세미나 2012-05-06
뉴욕초대교회, 1세와 2세가 하나되어 찬양과 간증의 밤 2012-05-06
김용훈 목사 "대형교회 청빙을 두번이나 거절한 이유" 2012-05-05
목사들이 조심해야 할 유혹 3가지-돈과 명예, 그리고 이성 2012-05-05
UMC 근간을 흔드는 파송보장제도 폐지와 동성애 입장 2012-05-03
RCA 한인교회협의회 전국총회-회장 박효우 목사 2012-05-03
김홍석 목사의 소금론 2012-05-03
[열린말씀 포럼]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적인 부패를 인정하는 목회적 지도력 2012-05-03
뉴욕리폼드신대원 WCC 세미나 "쥐약은 1%가 독" 2012-05-01
손인식 목사 "부흥의 비결" 2012-04-28
김용훈 목사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누리기 위한 3가지 준비" 2012-04-27
손인식 목사 "교회를 성장시키는 설교/성장을 가로막는 설교" 2012-04-27
성경적인 설교를 위한 목회자들의 눈물어린 자기투쟁 2012-04-26
송흥용 목사 "보수와 진보의 전쟁 대신 균형잡힌 개혁정신으로" 2012-04-26
AG 한국총회 31차 정기총회 - 총회장 이광희/부총회장 김명옥 2012-04-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