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송일현 목사 출판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송일현 목사 출판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03 21:32

본문

▲[동영상 뉴스] 출판감사예배 현장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이사장 송일현 목사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출판감사예배가 6월 3일(토) 오후 4시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열렸다. 

 

송일현 목사의 자전적인 저서 출판예배는 한국에서 이미 열렸으나, 송 목사에게 제2의 고향과 같이 뿌리가 깊은 뉴욕에서도 한기부 미주지부(대표회장 장석진 목사) 주최로 열렸다.

 

송일현 목사와 한기부 관계자들은 5월 30일부터 3일 동안 뉴저지에서 부흥연수원 집회를 인도했으며, 6월 4일부터 7일까지 과테말라 성령부흥회를 인도한다. 특히 이날 과테말라 선교를 위해 한기부에서 2만 달러, 미주지부 참가자들이 1만 달러 등 3만 달러를 전달했다.

 

3589be1c4eaa6082f3c231bc1a34cf43_1685842304_45.jpg
 

1부 예배는 인도 육민호 목사(뉴저지 사무총장), 대표기도 이성헌 목사(영성훈련원장), 성경봉독 하정민 목사(뉴욕임원), 설교 장석진 목사(미주대표회장), 축도 엄정묵 목사(한기부 35대 대표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석진 목사는 이사야 52:7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송일현 목사가 평생을 복음을 위해 열정적으로 뛴 아름다운 발자국을 소개했다. 장 목사는 “사울을 변화시켜 바울되게 하셔서 이방선교의 주역으로 쓰신 모습을 책에서 보게 된다”고 했다.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라는 송일현 목사의 자전적인 저서의 제목에서 보듯이 송일현 목사는 조폭출신으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10여년 감옥생활을 했으며, 정치깡패로도 활동했으나 하나님이 인도하심으로 40세에 신학교에 입학하고 1991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3589be1c4eaa6082f3c231bc1a34cf43_1685842316_93.jpg
 

3589be1c4eaa6082f3c231bc1a34cf43_1685842317_13.jpg
 

2부 출판감사 순서는 사회 김경열 목사(뉴욕 대표회장), 기도 노재화 목사(성결신학교 학장), 축화화환 증정 지사라 사모와 송금희 강도사, 저자 송일현 목사 소개 정여균 목사(직전 회장), 인사말씀 저자 송일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일현 목사는 “부름받고 성령께서 인도하셨다. 처음에는 주님에 대한 의식이 잘 없었다. 주님의 뜻을 따라야 하는데 내 지식으로 이해가 잘 안갔다. 그래서 나는 똘만이고 주님은 보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책의 제목을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라고 정했다”라고 했다.

 

이어 서평 이영희 목사(뉴욕예람교회), 격려사 황동익 목사(한기부 미주 1대 본부장), 축사 이종명 목사(뉴욕지부 증경회장), 축시 지인식 목사(시인), 광고 문삼성 목사(뉴욕지부 사무총장), 축가 테너 김영환 찬양사역자와 바리톤 임관순, 마침기도 최준호 목사(뉴저지지부 대표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희 목사는 서평을 통해 개인을 드러내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 중심적이며, 저자의 삶을 진솔하게 옳겨 감동적이고 은혜가 있다고 평했다. 지인식 목사는 축시를 통해 “걸음걸음, 삶의 흔적 속에 사도바울 나타나셨네”라고 노래했다.

 

미주 한기부에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LA 지부가 현재 있다. 메릴랜드, 캘리포니아, 조지아 애틀란타 지부는 협의중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x56LyFpEWKwxT8KK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5건 3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 거물 정치인이 한인교회에서 간증집회를 하는 이유 2022-12-08
강제로 뉴욕에 온 남미 이주민들을 환대하는 ‘빅 허그’ 캠페인 댓글(3) 2022-12-08
뉴욕교계의 승리! 이준성 목사 뉴욕교협 회장 당선 2022-12-07
[목회지 이동] 에리자베스교회 이동석 목사, 머릿돌교회 소재신 목사 2022-12-07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는 계재광 목사 2022-12-07
하은교회, 거스 김 제3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2022-12-07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너싱홈 찾아 성탄절 위문공연 2022-12-06
웨스트체스터목사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찬양하며 위로하며” 2022-12-06
뉴저지 선교사의집 오프닝 감사예배 2022-12-05
뉴욕교협 증경회장 조덕현 목사 93세를 일기로 별세 2022-12-05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2022 후원음악회 2022-12-0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이금순 목사 임직 2022-12-05
뉴욕교계의 시인 조의호 목사 별세 댓글(1) 2022-12-05
미동부기아대책기구 2022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2-12-05
[기자회견] 뉴욕목사회에서 제명당한 전임 회장 김진화 목사 댓글(1) 2022-12-04
KWMC 2022 총회 “한인세계선교대회 2년마다 열린다” 2022-12-02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을 위한 뉴욕포럼”에서 강연 댓글(1) 2022-1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2022-12-02
맨하탄 버티컬 처치 이권도 목사 “하나님과 수직적인 관계가 중요” 2022-12-01
ATS 한인동문회 정기총회 “땀도 눈물도 닦아주는 손수건 같은 만남” 2022-12-01
뉴욕목사회 제51회기 정기총회-회장 김홍석 목사, 부회장 정관호 목사 댓글(3) 2022-11-30
주효식 목사가 뉴욕목사회 정기총회에서 던진 도전 “화합” 2022-11-30
뉴욕목사회 직전 회장 연속 제명, 김진화 목사 제명 댓글(2) 2022-11-30
미국장로교(PCUSA) 전국 한인청년 연합수련회 2022-11-27
뉴욕목사회, 긴급회의를 통해 사과하고 후보등록 연장 댓글(1) 2022-11-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