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독문학협회 정모 “믿음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해외기독문학협회 정모 “믿음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4-15 15:11

본문

해외기독문학협회(회장 이조앤)는 매 2달에 한 번 첫 토요일에 모임을 가지고 있다. 4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부터 2시간여 리틀넥에 있는 뉴욕새힘장로교회에서 18명이 모여 정기모임을 가졌다. 

 

5b97681b27c8589a17926eca6ad66c01_1555355461_17.jpg
 

1부 예배에서 김해종 목사는 요16:21을 본문으로 “기다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지금 우리는 고난 주간을 지나 부활절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은 때가 차면 뜻을 이루신다. 예수님도 때가 차매 고난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 믿음은 바로 그 분의 때를 기다리는 ‘기다림’”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첫 순서로는 윤세웅 목사가 기독문학의 모랄이며 세계 최고의 시인 시편 23편을 강해와 함께 영어로 낭송해 기쁨과 은혜를 나누었다. 그러나 찬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잃었다고 아쉬워 하셨다.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며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이어서 회원들의 자작 시 낭송, 시에 곡까지 붙인 총무 최윤섭 목사의 찬양, 또 김길홍 목사님의 뜨겁고 진지한 깜작 솔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마지막으로, 여행 중인 회원들의 소식과 반가운 해후로 늦도록 애찬과 차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 모임은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 뉴욕새힘장로교회(47-33 Little Neck Pkwy Little Neck)이며, 문학을 좋아하는 크리스천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이조앤 회장.(646-932-6881,  jlee363@yahoo.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97건 30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청소년센터 이사회 총회-대표 최창섭 목사/이사장 이수일 박사 2013-09-24
한인동산장로교회 제1회 동산음악회 2013-09-21
양정숙, 어떻게 한국 근대사의 위대한 어머니가 되었나? 2013-09-19
로봇다리 희망전도사 김세진의 꿈은 IOC 위원 2013-09-19
24년의 억울한 옥살이, 이한탁 성도의 신앙은? 2013-09-18
김길 목사 "목회를 천직으로 생각할때 일어나는 변화들" 2013-09-18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30회 정기총회 2013-09-18
뉴욕교협 4차 임실행위원회/39회기 어떤 사업을 했나? 2013-09-17
ATS 한인동문회 재결성/회장 김동욱 목사 2013-09-17
청소년 음악세미나 "세상 음악은 사탄의 한 도구" 2013-09-16
이런 교회 보셨나요? 리바이벌교회 1주년 2013-09-16
뉴욕병원선교회 2013 추석맞이 효도잔치 2013-09-15
2013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및 특별공개강좌 2013-09-14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 창립 2013-09-14
동양제일교회, 열정의 전도자 반봉혁 장로 초청 전도부흥회 2013-09-1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013 영성의 밤 2013-09-13
해외한인장로회 노회들 2013 가을 정기노회 2013-09-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노회들 2013 가을 정기노회 2013-09-12
뉴저지 목사회 회장 이병준 목사 취임 2013-09-12
정치인에서 한인교회 목회자로 헌신한 정영호 목사 2013-09-11
고 윤영애 권사가 남긴 귀한 신앙의 발언들 2013-09-11
크리스찬 조각가 최린 집사 소천 2013-09-11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67차 정기노회 2013-09-11
혜천대학교회, 퀸즈장로교회의 후임결정 절차 반박 2013-09-09
30주년을 찬양으로 맞이한 퀸즈중앙감리교회 2013-09-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