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계획중인 대규모 사업들 발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계획중인 대규모 사업들 발표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7-19 20:11

본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우남 이승만 박사 서거 제58주기 추모예배를 7월 19일 수요일 오전에 프라미스교회에서 드렸다. 

 

d66af4db6b9d90caeeb4571416417c26_1689811866_9.jpg
 

예배는 사회 사무총장 송윤섭 장로, 인사 회장 남태현 장로, 대표기도 수석부회장 노기송 목사, 성경봉독 서기 이광모 장로, 설교 증경회장 김명옥 목사, 1921년 워싱톤DC에서 이승만 대통령 모습과 육성이 담긴 특별영상 상영, 추모사 뉴욕교협 증경회장 김용걸 신부와 박정희 대통령 뉴욕기념사업회 홍종학 이사장, 헌금기도 부회장 이종명 목사, 특송 테너 김영환 전도사, 광고 송윤섭 장로, 축도 부회장 박진하 목사, 식사기도 감사 최은종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d66af4db6b9d90caeeb4571416417c26_1689811930_08.jpg
 

회장 남태현 장로는 큰 행사들을 앞두고 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지회와 뉴욕지회의 홍보지 역할이 가능한 <애국신문>이 8월초부터 월간으로 발행된다. 발행인은 미주총회 총회장 김남수 목사이다. 창간 목적을 소개하며 현대역사를 바로잡고 애국기사들을 실어 뉴욕사회에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지회는 미국 동서에 각각 이승만 동상을 건립할 예정이다. 뉴욕한인대회는 400명을 초청하여 8월 13일 주일 오후 5시에 KCS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하여 대성황이었던 대한민국음악제가 올해에도 다시 10월 8일 주일 오후 7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뉴욕대한민국음악재단, 그리고 미주총회와 뉴욕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위상을 부각시키는 기회로 만든다.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음악인 소프라노 신영옥, 테너 칼튼 모, 피아니스트 한동일 등이 특별출연한다. 또 75명의 뉴욕심포니오케스트라, 150명의 합창단 등이 안익태 선생이 작곡한 ‘코리아 환상곡’을 연주하게 된다.

 

d66af4db6b9d90caeeb4571416417c26_1689811878_65.jpg
 

d66af4db6b9d90caeeb4571416417c26_1689811878_77.jpg
 

예배에서 수석부회장 노기송 목사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독립정신과 건국이념이 다시 세워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증경회장 김명옥 목사는 로마서 1:17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의 대통령 이승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명옥 목사는 먼저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 바울이 되었듯이 감옥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삶 자체가 믿음이 된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제헌국회 의장으로 대표기도로 국회를 시작하게 하는 등 정치조차 믿음으로 했으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민족의 축복을 하나님께 맡기고 간 기도의 대통령으로 기억했다.

 

추모사를 통해 뉴욕교협 증경회장 김용걸 신부는 이승만 박사가 위대하며 실력있는 건국대통령이라며 크리스찬으로서 그의 신앙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정희 대통령 뉴욕기념사업회 홍종학 이사장은 곧 세워지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4PQ5Rn67Ygh7SiwF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2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과 선교의 여정에 초대합니다(혼성과 여성) 2025-04-22
윤영환 목사, 25년을 예사랑교회 섬기고 감격의 담임 취임 2025-04-21
박희근 목사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새 아침을” 뉴욕 4지역 2025-04-21
조용히 퍼지는 부흥의 기운, 데이터가 보여주는 변화의 바람 2025-04-21
손한권 원로목사 추대 “지난 34년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 2025-04-21
노기송 목사 "정말 부활하셨습니까?" 웨체스터 연합예배 2025-04-20
정주성 목사 “믿는 자의 불신앙을 청산하고 참된 믿음을 회복하라” 2025-04-20
김종훈 목사 “엠마오 길에서 만난 부활 주님” 말씀으로 눈과 마음 열어 2025-04-20
2025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죽음을 이긴 복음, 다시 살아나리라!” 2025-04-20
뉴욕그레잇넥교회 사순절 40일 기도 담은 <애통하는 자의 기도> 출간 2025-04-20
팬데믹 절망을 밝힌 부활의 빛, 2020년 뉴욕·뉴저지 부활절 풍경 2025-04-1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수난절 예배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 2025-04-19
프라미스교회 성금요일, "주님이 마신 쓴 잔의 의미는?" 2025-04-19
퀸즈장로교회 성금요일, '연한 순' 같은 예수 승리 되새겨 2025-04-19
트럼프 "미국은 하나님이 필요해” 부활절 메시지 통해 축복 2025-04-18
뉴욕 한인 청소년 ⑥ '정신건강, ‘듣는 귀’를 먼저 갈망 2025-04-18
미주뉴저지여목 2회기 취임식, 양혜진 회장 "실력으로 차별 넘자" 선언 2025-04-17
뉴욕 한인 청소년 ⑤ 정체성, 한국인 혹은 미국인? 2025-04-17
미국인들의 조용한 변화, 조직 교회보다 개인적 신앙? 2025-04-17
세계 기독교의 무게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 한국교회의 현주소 2025-04-16
이민자 곁에 선 이민자보호교회, 9개 한인교회 순회 설명회 마쳐 2025-04-16
'DIY 신앙' 시대, 제도보다 가치를 따르는 사람들 2025-04-15
미국의 2030 보다 한국의 2030 크리스천이 더 심각한 이유 2025-04-15
이승만과 박정희의 기록담은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시사회 2025-04-15
이장호 감독, ‘어우동’에서 ‘하보우만’까지 - 50년 영화 외길 끝에 … 2025-04-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