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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교협 사무총장, 쟌 힘스트라 목사 파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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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5-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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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은 미국 뉴욕시 교회협의회(CCCNY:The Council of Churches of the City of New York) 사무총장인 쟌 힘스트라 목사를 인터뷰하고, CCCNY이 어떤 기관인지 그리고 뉴욕시 교계에서 한인교회의 위상과 역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05/10/17

3000여 회원을 가지고 있는 CCCNY의 사무총장인 쟌 힘스트라 목사는 "한국교회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헌신적인 크리스천"이라고 평했으며, 한인교회들이 CCCNY 활동에 더 많이 참가하기를 희망했다.

또 2005년 "올해의 목회자 상"을 수상하는 장영춘 목사를 "빌리그래함대회 한인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그의 의지와 능력을 통해서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었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이다.

● 미국 뉴욕시 교회협의회는 어떤 기관이며 회원 교회수는?

CCCNY는 뉴욕시에 있는 크리스쳔 관련 교파들에 의해 구성되어진 기관이다. 현재 CCCNY의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교단은 장로교, 미국감리교, 성공회, 개혁교단, 모라비아, 미국침례교,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정교회와 기타 다른 교단등 약 50개이다. CCCNY는 보로협의회를 회원으로 가지는데 뉴욕의 각 보로에 하나씩 협의회가 있다. 교단들과 지역을 통해 약 3천의 회원이 있다.

● 미국 뉴욕시 교회협의회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CCCNY는 뉴욕시 감옥사역, JFK공항에서 채플, 연례 목회자 컨퍼런스, 뉴욕시의 실행목회자와 감독 회의, 크리스챤 지도자 시상을 위한 연례만찬, "Caregivers"라고 불리는 젊은 목회자와 교역자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라디오와 텔레비젼을 통한 미디어 사역의 재개발등의 사역을 한다. CCCNY는 1957년 뉴욕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집회의 조직 코디네이터였으며 지난 6월에 퀸즈에서 열린 빌리그래함대회의 주요 지원자로서 활동했다.

● 어떻게 미국 뉴욕시 교회협의회가 빌리그래함 대회에 관여하게 되었습니까?

CCCNY는 빌리그래함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보드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대회의 홍보를 했으며 공식적으로 대회를 수행하여 대회를 이끌었다.

● 뉴욕시에 소재하고 있는 교회와 다른 지역에 있는 교회와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뉴욕에 있는 교회는 더 도시 지향적이다. 교회와 교인들이 인종적으로 더 다양하다. 상대적으로 작은 지역에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교회가 뉴욕에 있다.

● 뉴욕 크리스천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의 한인교회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가?

한국교회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헌신적인 크리스천에 속한다. 그들의 증거, 전도, 책임은 최고이다. 한국교회들은 뉴욕시의 오늘의 크리스천이 있기까지 상당한 기여를 했다.

● 한인교회가 뉴욕시와 뉴욕 크리스천 커뮤니티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전체 크리스천 커뮤니티의 지도자와 표본으로서 활동하라. 한인교회는 뉴욕시의 가난과 혜택받지 못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에 있어 선두주자이다.

● 한인교회가 커뮤니티와 협의회 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나는 그 이유가 대부분 의사소통에 간격이 있었다고 믿는다. 또한 한국교회와 한국사람들의 서로 강하게 묶는 문화적인 결속도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런 시간은 지나갔고, 이제 서로 완전히 의사소통이 하나 되는 기회가 있다.

● 한인교회가 해야만 하는 중요한 변화는 무엇인가?

좀 더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다른 문화와도 더불어 같이 살 수 있어야 한다.

● 어떻게 장영춘 목사가 올해 수상하게 되었나?

장영춘 목사는 뉴욕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중 하나를 담임하고 있으며, 한인 크리스천 커뮤니티의 주요 지도자이다. 그는 지난 6월에 있었던 빌리그래함대회 한인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그의 의지와 능력을 통해서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어 뒤에만 있었던 크리스천을 대회에 참가하게 만들었다. 장영춘 목사는 최상의 목회 지도력을 가지고 있는 좋은 예이다. 장영춘 목사가 "올해의 목회자 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우리는 이것을 통해 장영춘 목사와 다른 한인 지도자들이 더 많은 복음의 증거하는데 함께 협력하기 위한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 한인 2세 목회에 대한 어떤 제안이 있나요?

영어는 점점 더 문화들을 가로지르는 수단이 되고 있다.

● 언제 처음 한인교회나 목회자와 관계했습니까?

1979년 RCA교단의 뉴욕 시노드의 책임자로서 뉴욕에 왔을때 부터이다.

● 한인교회와 목회자들과의 기억날만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해 주십시요?

나는 뉴욕지역의 수십 개의 교회를 세우는데 도움을 주면서 관계했다.

● 언제부터 미국 뉴욕시 교회협의회 사무총장을 했나요?

1994년 9월입니다.

● 포스터모던시대의 이상적인 목회는 무엇인가?

교회와 커뮤니티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다.

● 미래에 대한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문화와 언어 또는 국가적인 다른 배경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와 그에 속한 사람들을 계속 봉사하는 것이다. 나는 목회를 위해 그리고 목회속에는 사람들이 반드시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강하게 믿는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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