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인터콥 연구 5인 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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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3-06-1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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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가 6월 10(월)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휴스턴에서 열렸다. 총회에서 텍사스의 김 모 목사가 인터콥의 신학사상에 문제가 있다며 62여명의 회원 목사들의 동의를 받아 "인터콥 신학사상 조사"를 요청하는 헌의안을 올렸다.
그러자 남침례회 한인교회 회원들에게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인터콥을 통해 피해를 보았다는 경우도 나왔으나, 인터콥을 통해 목회에 도움이 되었다는 경우도 나왔다.
토론끝에 인터콥 연구를 위한 5인의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남침례회 한인교회의 입장에서 인터콥의 신학사상을 연구한후 내년 총회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위원회의 위원장은 총회 신학분과 위원장 권석균 목사(아틀란타지구촌교회)이다. 또 침례신학교 교수인 조동선 교수와 김종환 교수를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나머지 2명은 회장단에게 일임했다.
총회장 황준석 목사는 "아직 인터콥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 또는 이단성이 없다고 확실히 규명이 안된 형편이니, 인터콥의 신학이 어떠한지를 침례교 입장에서 신학자를 통해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인터콥에 대한 이견으로 총회가 분열되는 것을 경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그러자 남침례회 한인교회 회원들에게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인터콥을 통해 피해를 보았다는 경우도 나왔으나, 인터콥을 통해 목회에 도움이 되었다는 경우도 나왔다.
토론끝에 인터콥 연구를 위한 5인의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남침례회 한인교회의 입장에서 인터콥의 신학사상을 연구한후 내년 총회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위원회의 위원장은 총회 신학분과 위원장 권석균 목사(아틀란타지구촌교회)이다. 또 침례신학교 교수인 조동선 교수와 김종환 교수를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나머지 2명은 회장단에게 일임했다.
총회장 황준석 목사는 "아직 인터콥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 또는 이단성이 없다고 확실히 규명이 안된 형편이니, 인터콥의 신학이 어떠한지를 침례교 입장에서 신학자를 통해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인터콥에 대한 이견으로 총회가 분열되는 것을 경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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