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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한인교회, 차기 담임으로 김한요 목사 86%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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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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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요 목사가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 후임으로 확정됐다. 베델한인교회는 6월 12일(수) 제직회를 열고 총 69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권 10표 반대 81표로 약 86%의 찬성으로 김한요 목사를 4대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김 목사는 9월초 부임한다.

베델한인교회 내규상 공동의회가 아닌 제직회를 통해 담임목사 청빙이 결정되기에, 제직회 86%의 찬성은 공동의회 95% 이상의 찬성과 비슷한 결과라는 평이다. 1990년 손인식 목사가 부임한 이래 부흥해 온 베델한인교회는 출석 교인만 5천여명이 넘는 교회이다.

김한요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졸업하고 메사추세츠주 앰허스트 한인교회 담임 (1992-1995), 하트포드 제일장로교회 담임 (1995-2005), 세리토스장로교회 담임(2005-2013)등의 목회사역을 해 왔다. 세리토스장로교회와 베델한인교회는 27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뉴욕장로교회 공동의회는 88% 지지로 김한요 목사를 차기담임으로 결정했다. 안식년을 마치고 교회로 돌아간 김한요 목사는 9월에 뉴욕장로교회 청빙을 거절한다는 확실한 입장을 발표했다. 그리고 8개월뒤 베델한인교회의 청빙투표에 앞서 김 목사는 세리토스장로교회에 사임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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