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프장로교회 설립 1주년 기념 예배, 감동과 은혜로 가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더라이프장로교회 설립 1주년 기념 예배, 감동과 은혜로 가득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24 20:04

본문

b5f08328733db0134e873705b3734d6b_1742861017_72.jpg
 

3월 23일 주일 오후 5시, 뉴욕에서는 특별한 예배가 드려졌다. 바로 더라이프장로교회의 설립 1주년을 기념하는 예배였다. 유태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정예형 형제의 경배와 찬양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더라이프장로교회 담임인 유태웅 목사는 예배 찬양과 인도를 맡아 예배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뉴욕함께하는교회 담임 박시훈 목사의 대표 기도가 있었다. 교회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진심 어린 기도에 참석자들은 함께 아멘으로 화답했다. 오명숙 권사는 교회의 연혁을 차분하게 소개하며 감회를 새롭게 했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스토니 브룩 박사 과정에 있는 정예형 형제의 특별 연주는 아름다운 선율로 예배의 감동을 더했다.

 

b5f08328733db0134e873705b3734d6b_1742861036_92.jpg
 

정수정 집사의 간증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은 많은 이들에게 믿음의 도전을 주었다. 이어진 감사 찬양 시간에는 본 교회 성도들이 유태웅 목사가 작사하고 곡을 만든 '주님의 손 안에 나의 길이 있네'를 함께 찬양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헌금 순서 후에는 국악 가수이자 대구 무형 문화재 제8호 판소리 홍보가 이수자인 김혜진 성도의 특별 찬양이 이어져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축사 시간에는 뉴욕나사렛중앙교회 담임 김춘근 목사와 필라델피아 뉴비전교회 담임이자 현 필라델피아 한인목사회 회장인 채왕규 목사가 따뜻한 격려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진웅, 유태웅, 유현웅 삼형제 중 막내인 뉴저지 참된교회 지휘자이자 마하나임 찬양팀 워십 리더인 유현웅 찬양사역자는 초대 찬양을 통해 은혜로운 분위기를 이어갔고, 형님인 뉴욕미션콰이어 &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이자 플루티스트인 제시 유 교수의 초대 연주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예배에서 뉴저지새사람교회 담임목사이자 직전 뉴저지교협 회장인 김동권 목사가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에게 깊은 영적 깨달음을 선사했다. 모든 순서 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함께 찬양했으며, 뉴욕영안교회 담임이자 전 한기부 뉴욕 대표 회장인 김경열 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로 기념 예배는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더라이프장로교회의 지난 1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부흥을 소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b5f08328733db0134e873705b3734d6b_1742861045_54.jpg
 

유태웅 목사는 한인이민교회들이 어려워지고 교회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지난해 4월 7일 플러싱 주택의 공간을 리노베이션하여 ‘홈 카페’를 운영하며 장소를 공유하고 더라이프장로교회 예배를 드려왔다. 주소는 “4564 166St Flushing NY 11358”이며, 문의는 전화(646.258.4161)나 이메일(usallm2020@gmail.com)로 하면 된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opCcMrgYisfh2pe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23건 2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목회적돌봄선교센터, 한부모들을 섬기는 감사의 만찬 2024-12-10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이번에는 따뜻한 다음세대 사역기금 전달 2024-12-07
뉴욕교협청소년센터 김준현 사무총장 “한인교회는 도넛현상에서 벗어나야” 2024-12-07
ACE 장규준 사무총장 “다음세대들을 키우고 네트워크” 2024-12-07
위니펙 임마누엘교회 이보성 제5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2024-12-05
뉴욕효신장로교회 김광선 목사 부임후 첫 임직예배, 톡톡튀는 순서와 과정 댓글(1) 2024-12-05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4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4-12-05
동부한미노회 제107차 정기노회, 노회장 김형석 목사/부노회장 김동영 장… 2024-12-05
장경혜 목사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단체장에게 하는 권면” 2024-12-0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주최 ‘The Connect’ 집회통해 온세대가 … 2024-12-04
김귀안 목사가 들려준 감동스토리 “피아노 옆에 있던 그 침대는…” 2024-12-04
뉴저지 갈보리교회의 따뜻하고 훈훈한 2024년 추수감사절 2024-12-04
202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 2024-12-04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36주년 음악회 2024-12-04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성탄절 칸타타 “노엘 노엘” 댓글(1) 2024-12-03
KAPC 세미나 / 한인 2세들을 제2의 요셉과 다니엘로 세우자 2024-12-02
질주하는 53회기 뉴욕목사회, 풍성한 7가지 사업계획 발표에 놀라다 2024-11-30
뉴저지장로교회 구본웅 담임목사 부임, 예배통한 회복과 부흥외쳐 2024-11-30
오른손구제센터, 비도 막지 못하는 추수감사절 사랑의 나눔 2024-11-29
오정호 선교사 (4) “조용한 탈출(Silent Exodus)”에서 “S… 2024-11-29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추수감사절을 어떻게 보내는가? 2024-11-28
김병학 목사, 인공지능 활용하여 성경 전체에 대한 챗봇 주석 완성 2024-11-28
추수감사절에 가장 인기있는 성경 구절은? 2024-11-28
연방법원, G&M 재단 빌 황 대표에 18년 징역형 선고 2024-11-27
한재홍 목사 마지막 가는 길에도, 3만달러 과테말라 어린이 성경공부 사역… 2024-11-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