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여성목 제2회 정기총회, 회장 박에스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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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6-13 07:5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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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정기총회가 6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저지순복음교회(이정환 목사)에서 열렸다.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인여성 목회자 간에 믿음의 친교와 사랑의 봉사와 진리의 연구를 통해 지역복음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려는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되어 그동안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기도회를 갖고 친교를 나누었으며, 선교사 후원, 세미나 개최, 야외예배, 노방전도 등의 사업을 했다. 또 양로원 사역과 어머니기도회 사역 등에 협력했다.
정기총회 1부 예배는 장만자 총무의 사회로 찬송가 360장을 부른 후 박영주 목사가 기도하였고, 전송희 목사가 사 43:10-12를 봉독하고 뉴저지순복음교회 이정환 목사가 “쓰임 받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후 찬송가 320장을 부르고 뉴저지교협 직전회장 이의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원점명후 성수가 됨으로 제2차 뉴저지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총회가 개회됨을 선언하고 서기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에 박에스더 목사, 부회장에 장만자 목사를 선출하고, 회장단의 추천으로 박영주 목사가 총무로 인준을 받았다. 총회후 회장단은 서기 주경희 목사, 회계 전송희 목사를 선출했다.
2대 회장 박에스더 목사는 "뉴저지 여목회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며 화합하고 하나가 되어 인정받는 협의회가 되어 지역복음화에 기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하니 도와주시고 기도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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