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희망쏘았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희망쏘았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2-12-05 00:00

본문

지난 2년여 동안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는 감독선거 문제로 이후근 목사와 박효성 목사측으로 분열되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난 7월에는  본부의 전권을 위임받은 김종훈 감독이, 8월에는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이 중채차 뉴욕에 와 양측의 의견을 조율했지만 의견이 다른점만 확인했다.

이번에는 12월 4일(화) LA에서 김종훈 감독이 배석한 가운데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의 주재로 열린 미주연회 정상화를 위한 7인대책위원회에서 7개항의 수습안이 마련됐다. 모임에는 이후근 목사측에서는 박찬길 백성오 차철회 목사, 박효성 목사측에서는 김기한 이석주 임승호 목사, 그리고 감독회장이 지명하는 김태원 목사가 참여했다.

주요 합의사항은 나누어진 지방조직을 2010년 미주특별연회 감독선거 이전 조직으로 환원하며, 2013년 1월 중 지방회를 개최하고 교역자 중 연급 순 연장자 순으로 지방회의 의장이 되어 2월 5일(장소미정) 제 20회 연회에 참가할 대표를 선출하며, 제20회 연회에서 감독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하고 지체없이 감독선거를 실시한다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8건 27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2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혼란한 이 시대, 한인교회 소망은!” 댓글(1) 2018-04-04
중독 세미나 “술 적당/허용론 안되고 절대 금주론의 근거” 댓글(42) 2018-04-05
뉴욕과 뉴저지 교협이 미자립교회를 돕는 방식의 차이 2018-04-05
유월절 최후의 만찬을 재현한 뉴욕안디옥침례교회 댓글(1) 2018-04-06
미주 한인교단 중 최초, C&MA 한인총회 모바일 앱 배포 2018-04-06
뉴욕우리교회 제11회 홈커밍 축제 2018-04-06
RCA 연합성회, 민경설 목사 “전도핵심은 방법이 아니라 원리” 댓글(2) 2018-04-07
한국 C&MA 목사들, 얼라이언스 한국총회(ACK) 설립 댓글(1) 2018-04-08
뉴욕사모기도회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세미나 2018-04-10
박효성 감독 “KMC와 UMC, 서로 윈윈하는 협력관계 필요” 2018-04-10
UMC 한인총회 제44회 총회 “교회 후퇴와 동성애 이슈 대처 다루어” 2018-04-10
UMC 한인총회의 대안 - 총회 동성애 정책 변화에 대한 댓글(2) 2018-04-10
유니온신학대 정현경 교수가 "아카데믹 미투 운동" 시작한 이유 2018-04-11
포레스트팍교회 나영애 담임목사 위임후 RCA 조직교회로 선포 2018-04-11
유석영 목사, 뉴욕에서 ‘한눈에 보는 성경 세미나’ 인도 2018-04-11
민경설 목사 “목회/전도 잘하려 하지 말고 잘 믿으라!” 2018-04-12
뉴저지만나교회, 김동욱 원로목사 추대 및 몽골 선교사 파송 2018-04-13
친구교회 부흥회, 이성철 목사 “하나님의 계획” 전해 2018-04-14
뉴욕한마음교회 5주년 “행복한 헌신자의 3가지 조건” 2018-04-14
나무교회 말씀사경회, 정갑신 목사 “신앙생활은 죽는 것” 2018-04-15
뉴저지 한소망교회 담임목사 재신임 부결, 교회 떠난다 댓글(50) 2018-04-15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창단 7주년 기념 음악회 2018-04-16
후러싱제일교회 62명 임직, 뉴욕연회에 10만불 발전기금 전달 2018-04-16
신앙적인 모델 "사랑하며 춤추라" 출판 기념 및 감사예배 2018-04-17
뉴욕동원장로교회 설립 3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18-04-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