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주를 연결하여 외치는 <한국교회정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국과 미주를 연결하여 외치는 <한국교회정론>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8-04 17:38

본문

<한국교회정론>은 한국 장신대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는 소기천 교수를 대표로 하여 지난해 시작했다. 대표의 배경대로 한국교회의 통합측 목사와 장로들, 장신대 교수와 신학생들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교회정론>은 청교도주의를 바탕으로 한 신앙과 신학, 교회와 국가, 하나님 나라와 세상나라를 조명해주는 한국교회의 정론이라고 소개한다. 

 

914de7aba73b51daf2afc05d0dc504a0_1628113073_31.jpg
▲<한국교회정론> 대표 소기천 교수
 

<한국교회정론>은 지난해부터 포럼을 개최하며 한국교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그 성격을 드러냈다. 1차 포럼은 김성이 전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초청했으며, 2차 포럼에서는 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과잉악법이라는 내용을 나누었다. 3차 포럼에서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하여 동성애 대책과 차별금지법 반대 및 평등법 철회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5차부터는 팬데믹으로 활성화된 줌을 이용한 영상으로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여 포럼이 진행됐다. 장충국 박사가 7월 29일에 “미국장로교와 프린스턴 신학교의 동성애 결정과 교단분열상”이라는 주제로 주제강의를 했다. 장충국 박사는 프린스턴대학교 생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이스턴 바이블 칼리지와 조지아주 콜롬비아신학교 수료하고 설교와 출판 사역을 하고 있다. 또 현재 미주 한인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치적인 배경도 가지고 있다.

 

6차 강연은 미국 동부시간 8월 17일(화) 오후 8시 장신대 신대원 출신 송병기 목사가 "세기의 대통령, 한국의 이승만과 그의 신앙"이란 제목으로 주제 강의를 한다.

 

시청방법은 유튜브 <한국교회정론.소기천 TV>에서 지난 강의를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5VxQuAA_EDih9HvQtEhk1g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30건 2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범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1.1.1 부흥기도 운동 강사 국제 컨퍼런스 2020-12-02
미국인들의 2020 팬데믹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변화가 있나? 2020-12-02
장경혜 목사, 동부한미노회 최초의 여성 목사 노회장 취임 2020-12-01
ATS 한인동문회 2020년 정기총회, 회장 민병욱 목사 2020-12-01
뉴저지밀알선교단, 제16회 밀알 추수감사절 후원의 밤 2020-11-29
미동부기아대책 2020년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날 2020-11-26
교계의 모범을 보인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2020-11-24
교협 주소록이 <뉴욕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로 변하는 이유 2020-11-21
뉴욕 교협과 목사회, 유례없는 상호협력 “같은 집” 선언 2020-11-20
미국인들은 팬데믹 추수감사절에 누구와 무엇에 감사하나? 2020-11-20
뉴저지 34기 실버미션스쿨 화상 선교훈련에 23명 수료해 2020-11-19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정기총회 어떻게 진행됐나? 2020-11-19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 남가주 공개 포럼 2020-11-18
뉴저지교협 제34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섬기는 교협” 2020-11-18
뉴욕목사회 김진화 회장 “화평함과 거룩함으로의 변화를 소원” 댓글(1) 2020-11-17
뉴저지목사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사랑나눔 운동 전개 2020-11-17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 몇 명까지 예배가 가능한가? 2020-11-16
뉴욕목사회 정기총회-회장 김진화, 부회장 마바울 목사 2020-11-16
임병남 목사, 선거를 위한 기도 “성령훼방 하지 않게 하소서” 2020-11-16
[생중계]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정기총회 2020-11-16
뉴저지 여성도가 쓴 신앙성장기 <수치범벅에서 기쁨범벅으로> 2020-11-14
남가주 교계 기도를 받은 영 김 후보, 연방 하원의원 당선 2020-11-14
제47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내일을 향한 새로움” 댓글(1) 2020-11-13
뉴저지목사회 11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일어나 함께 가자” 2020-11-12
미국교회 48%가 팬데믹이 재정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응답 2020-11-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