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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제 33대 전반기 정기 이사회, 교협예산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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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3-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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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제 33대 전반기 정기 이사회가 지난 4일 저녁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려 제 45회기 교협예산안을 통과하고 주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이사장 김영호 장로 인도로 기도 신철승 장로(총무이사), 성경봉독 안인종 집사(기획이사), 설교 정순원 목사(교협회장), 통성기도 송윤섭 장로(기획이사), 교협 중요활동 현황 보고 이은수 목사(교협총무), 축도 정순원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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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원 목사는 “존경받는 신앙”(막5:22-24, 35-43)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불신의 시대에 야이로는 훌륭한 인격과 신앙을 소유한 사람”이라며 “그가 주님 앞에 엎드렸다는 것은 자신을 포기하고 주님만이 내 인생의 전부라는 고백이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간구할 때마다 엎드려 간구함으로 응답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또 36절에서 딸이 죽었다고 했지만 계속 믿으라 하신 주님을 말씀을 믿고 끊임없이 간구할 때 절대적으로 응답하셨다”며 “이사회가 야이로의 신앙을 본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원 목사는 지난 3월 1일부터 사흘간 열린 신유축복집회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기가 불순했지만 하나님이 책임져주셔서 집회를 통해 흑자재정으로 돌아섰다고 발표했다.

 

이창종 목사(교협총무)의 식사기도 후 회장 손성대 장로 사회로 회의가 진행됐다. 김주열 장로(교협부회장)의 개회기도 후 손 이사장의 개회인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안건토의, 주기도문, 폐회선언으로 이어졌다.

 

손성대 이사장은 “모든 이사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일기가 불순하고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준 이사들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예산안은 수입 414,742달러, 지출 414,742달러로 통과됐다.

 

또 행사계획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지역별 참여(4월 21일) △성령화대성회 협력(5월 10-12일)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적극 참여 및 지원(7월 12-14일) △임실행위원 초청야유회(7월) △차세대를 위한 집회(9월 6-8일) △이사회 야유회(5월, 9월) △교협 임실행위원회 참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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