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사는 교회(노진산 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3회째 열고 있는 복음축제를 12월 16일(주일) 오후 5시 '찬양이 있는' 복음축제로 열었다. 집회는 찬양과 경배, 은혜와 사랑, 복음, 믿음과 감사, 사명이라는 소주제로 5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순서를 통해 성도들이 총출동하여 찬양과 바디워십, 그리고 성구 및 성시 낭독의 순서가 진행됐다. 노진산 목사는 하박국 3장 16-19절 말슴을 본믄으로 "비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3회 복음축제를 맞이하여 노진산 목사는 왜 복음축제인가를 설명하며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영광이며,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사람들은 복음을 축하하합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도 힘이 없이 인생의 무게에 눌려있습니다. 세상에서 영광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사는 교회의 사이즈와 프로그램으로 영광을 삼으려 하고, 직장인은 직업이 영광이 되고, 부모는 자녀를 영광으로 삼고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으로 당신의 영광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으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축하하고 복음의 축제의 시간을 갖습니다"라고 말했다.

믿음으로 사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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