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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찬양사역자들이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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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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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에서 찬양 사역자들과 가족 그리고 관계자들 60여명과 가족등 90여명이 9월 1일(주일) '워킹 투게더'라는 이름으로 뉴저지 할렐루야교회에서 모였다. 할렐루야교회는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 남편 정철웅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이다. 오후 4시부터 할렐루야 교회의 성도들은 이날 모임을 위해 아름다운 내부 장식과 식사 준비로 반갑게 맞이했다.

첫 번째 모임을 주선한 손영진 사모(찬양사역자)와 유태웅 목사(라이프라인미션대표)는 쉽지 않은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역을 하는 찬양사역자들과 교회 사역자들이 같이 만나 즐거운 식사와 함께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새벽부터 일어나 사역을 하던 지역 목사님들과 찬양대 지휘자,  찬양팀 개인 사역자들과 악기 연주자, 음향엔지니어 그리고 미술작가들과 연극인들까지 모두 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 서로가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좋은 분위기속에 온통 웃음바다가 되었다.

할렐루야교회에서 섬기는 장로님들과 봉사하는 집사님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충만했고 서로 서로 돕고 함께 나누는 시간에는 오랜 친구를 만나는 듯한 좋은 자리였다. 또한 가족들이 모인 만큼 아이들은 야외 잔디에서 조희창 선교사(문화사역자)의 인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본격적인 교제를 위해 서로가 서로에서 싸인을 하며 더 깊은 만남을 가졌고, 저녁 콘서트 시간에는 뉴욕팀의 찬양과 D.I.M 브레이크 댄스팀은 처음으로 가까이서 보는 어른과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뉴저지 팀의 손영진사모의 감동이 넘치는 찬양과 헤만의 노래팀의 찬양은 국악으로 편곡하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박진감 넘치는 유태웅 목사의 찬양인도와 YP3형제팀의 한명의 부재로 임시 결성된 손영진 사모와 함께하는 찬양은 색다른 음악을 더했으며, 참가자들의 참여시간에는 다양한 사역자들이 함께하는 자리에 뉴욕에서 찬양사역자로 막 시작한 써니(김한선)의 1집 '다시 일어나' 찬양은 그녀의 파워풀한 찬양과 함께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사진촬영으로 참가한 이윤교 성도(웹디자이너)는 찬양을 통해 은혜를 나누었다.

늦은 시간까지 참가자들은 서로가 쉼을 찾고 힘을 얻고 격려가 되는 좋은 시간을 보낸 후 마지막 자리까지 정리하며 2차 뉴욕 모임에 기대를 가지고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각자의 사역지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며 낮선 미국 땅에서 고향 같은 만남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LLM 이윤교 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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