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열린 말씀 컨퍼런스 “복음의 평강” 주제로 필라에서 5/2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5 열린 말씀 컨퍼런스 “복음의 평강” 주제로 필라에서 5/2 개최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25 11:56

본문

b5f08328733db0134e873705b3734d6b_1742918183_55.jpg

2025 열린 말씀 컨퍼런스가 평신도를 위한 신학 컨퍼런스로 5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에서 열린다. "복음의 평강(THE GOSPEL PEACE)"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5번의 강의, 2번의 저녁 집회, 패널 토의, 찬양 집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PCM 공동대표이자 순회 설교자인 노진준 목사, 전 WBT 국제부 대표이자 선교 컨설턴트인 정민영 선교사, Ligonier 미니스트리 한국어 사역의 강주영 목사, 뉴욕 뉴프론티어교회의 류인현 목사, 필라델피아 목양교회의 주은재 목사, 토론토 한우리교회의 최재만 목사, 그리고 기쁨의교회 담임이자 열린말씀 코디네이터인 박성일 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깊이 있는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5월 2일(금)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일(토)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금요일 저녁 오프닝 시간에는 박성일 목사가 “주제 설명: 평강을 네게 주노라” (요 14:27)라는 제목으로 컨퍼런스의 문을 연다. 이어지는 금요일 저녁 집회에서는 노진준 목사가 “평강으로의 초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11)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다.

토요일 오전 강의는 최재만 목사의 “역사 속에 흐르는 평강의 물줄기” (왕하 9장)와 주은재 목사의 “여호와 샬롬: 격동의 시기에 임하는 하나님의 평강” (삿 6:24)으로 이어진다. 오후에는 강주영 목사가 “평강을 위한 파송: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19-23), 정민영 선교사가 “평화의 누림, 평화의 확산: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 12:14-21)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컨퍼런스의 마지막 순서인 저녁 집회는 류인현 목사가 “평강을 품은 공동체” (엡 4: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강의와 교제를 통해 복음이 가져다주는 진정한 평강을 깊이 이해하고, 그 평강을 삶 속에서 경험하고 누리는 방법을 배우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참가자들의 식사와 교재 준비를 위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등록비 및 숙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관련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컨퍼런스 관련 문의는 최영환 목사(yhchoi@jubileekapc.org)에게 하면 된다.


위의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상세한 일정, 호텔 정보, 자녀 케어, 참가비 납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비는 개인 $40, 가족 $60~80이다.

열린 말씀 컨퍼런스는 2003년에 시작되어 30여번의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와 10여차례의 목회자 포럼과 컨퍼런스를 진행해 왔다. 개혁주의 신학의 1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구속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복음적으로 성경을 읽고 가르치는 것에 헌신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 시대에 교회의 지속적인 개혁을 꿈꾸고 있다. 아울러 개교회주의의 폐단을 극복하고 목회자들 사이에 피차 돌아봄을 실천하여 건강한 사역을 위해 함께 협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25 열린 말씀 컨퍼런스는 필라델피아 지역 성도들뿐만 아니라 신학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귀한 배움과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b5f08328733db0134e873705b3734d6b_1742918201_26.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4건 2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원로 이용걸 목사 “새해를 맞아 버려야 할 3가지” 2025-01-06
춤추며 찬양하는 Ao1, 하나님을 무대 위로 모신 겨울수련회 2025-01-06
LA코리아타운 예배 세션...한인2세 주도 찬양집회 개최 2025-01-06
말씀으로 시작하는 새해,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NJ에서 … 2025-01-04
김정호 목사 신년 인터뷰 “웨슬리 영성, 새 시대의 길을 열다” 2025-01-04
한국의 정치태풍이 뉴욕에도 몰려와, 우파적 집회에 뉴욕 목사들 대거 참가 댓글(1) 2025-01-03
2025년 신년 맞이한 뉴욕교회 목회자들 희망의 메시지 전해 2025-01-01
김남수 목사 “바울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의 자유” 2024-12-31
이용걸 목사 “목사와 장로는 협력자인가 경쟁자인가?” 2024-12-31
김재열 목사 “금산교회의 이자익 목사와 조덕삼 장로 이야기” 2024-12-31
뉴욕그레잇넥교회, 더나눔하우스 가족 초청 성탄 사랑의 나눔 2024-12-31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2025년 신년 메시지 “절망이라는 입구를 지나 희… 2024-12-31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2025년 신년사 “새해에는 더 큰 꿈을 이루어 … 2024-12-30
UMC 평신도 사역과 수요예배의 만남 “웨슬리 영성, 새 시대를 열다” 2024-12-30
뉴욕목사회 한준희 회장 2025년 신년 메시지 “다시 출발하면 됩니다” 2024-12-30
신년초에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찬양과 말씀 집회 - 1/17 아름다운교회 2024-12-28
크리스마스에 가장 인기 있는 성경 구절은? 2024-12-24
워싱턴교역자회(WKPC) 2024 송년감사예배 - 12/29 각종 선물 … 2024-12-24
15회기 뉴저지목사회, 성탄 및 새해 인사와 사업계획 발표 2024-12-24
산타할아버지 방지각 목사, 성탄주일에 더나눔하우스에 영육의 양식 공급 2024-12-24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2024 선교를 위한 정기연주회 2024-12-23
이승만기념사업회 뉴욕지회 20주년 기념예식 및 제1회 우남 장학금 시상식 2024-12-23
읍쓰~ 천주교 신부가 개신교에 대해 조언하는 2가지 댓글(1) 2024-12-22
국가원로회의 제1회 성탄이웃돕기 “변장하신 예수님” 등장 2024-12-22
등촌 이계선 목사, 8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2024-12-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