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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USA, 총상금 2만 달러 온라인 찬양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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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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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USA(이사장 박희민 목사)는 창립 18주년 맞아 "미주 한인교회 2020 온라인 찬양제"를 미주전역(캐나다와 남미 포함)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KCMUSA는 미주 최초 한인 기독 인터넷 포탈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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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뉴노멀 찬양경연대회 방식은 비대면 온라인이다. 대회장에 각 교회 찬양팀이 한자리에 모여 경선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교회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 주최측이 선정한 지정곡을 찬양하고 그 동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대회는 예선, 본선, 결선을 거쳐 12월 10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첫 관문인 예선곡 접수 마감은 9월 30일이다.

 

신청 교회가 제출할 동영상은 찬양대원이 대면으로 모여서 합창하는 영상이 아니다. 코로나19 방역기준에 따라 화상 프로그램(Zoom, Webinar, Google) 등을 이용하여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한 ‘Virtual Choir’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상금은 대상 $10,000, 금상 $5,000, 은상 $3,000, 동상 $2,000으로 각 한 팀이다. 예선곡 접수 마감을 40여일 남겨두고 갈보리교회(NJ),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GA), 새생명비젼교회(CA), 신암교회(Brasil),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WA), 아틀란타 새한장로교회(GA) 등 6개 팀이 신청한 상태이다.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장 박신화 교수(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를 비롯하여 찬양제 코디네이터 전현미 지휘자(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회장), 이정욱 지휘자(LA Chamber Choir), 김정근 교수(콜로라도 주립대학 합창지휘과), 김용민 교수(무디 바이블 인스티튜트), 정세화 교수(University of Findlay 합창지휘) 등이다.

 

참가비는 교인수에 따라 100~300 달러이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아래 링크를 통해 대회참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문의는 김종성 실장 contest@kcmusa.org / 213-365-9188에게 하면 된다.

 

https://kcmusa.org/bbs/board.php?bo_table=mn01_1&wr_id=91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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