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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남 목사 <나의 영생의 5단계> 출판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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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1-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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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 담임 강유남 목사의 신작 ‘나의 영생의 5단계’ 출판 기념회가 1월 27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열렸다. 

 

강유남 목사는 뉴욕총신대 및 신대원(M.Div.)을 졸업하고 뉴욕칼빈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 Min.)를 취득했다. 뉴욕총신대 뉴저지 분교장을 역임하고, 예장(합동)해외총회 38회 및 현 총회장, 뉴욕총신대학 부총장, 국제커넬선교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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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목사는 “2010년 2020 선교비전을 선포하는 순간 하나님은 죽음의 문턱에 선 나의 생명을 연장해 주셨다. 게다가 어마어마한 수술과 치료비용을 모두 해결해 주셨다. 예수 믿은 지 50년, 이민교회를 섬긴지 십 수 년이지만 천국은 여전히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다”고 말하며 “인간은 영혼과 육체, 우리의 영혼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산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토록 살게 될 존재이며,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 되었다는 것이 성경의 핵심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강 목사는 저서를 소개하며 “성경은 영생의 5단계를 담고 있다. 1단계는 나의 창세 전 영원세계, 2단계는 나의 지구 신앙의 여정(실낙원), 3단계는 복낙원(영, 혼, 육), 4단계는 나의 사후세계, 5단계는 나의 영원세계이다. 하나님의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진리의 삶,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뉴저지교협 총무 박인갑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유재식 목사의 기도, 김상웅 목사의 요 8:42 봉독, 주예수사랑교회 밴드 특주, 강유남 목사의 설교 및 책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2부 축하회에서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정익수 목사와 커넬미션대학교 총장 박태문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뉴욕총신대학 교수 이민철 목사가 서평을 했다. 뉴욕총신대학 교수 박희근 목사가 격려사를, 뉴저지교협 회장 홍인석 목사와 뉴욕총신대학 교수 이윤석 목사가 축사를 전했고, 황정옥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뉴욕노회장 한상흠 목사의 만찬기도 후 저자 사인회가 이어졌다.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정익수 목사는 “몸이 불편한 중에도 책을 발간하고 이런 자리를 갖게 된 것을 축하한다. 10년 전 생사를 오가는 극적인 경험을 하고, 그 동안에도 치료와 회복을 반복했다. 한번 결심한 것은 어려움이 있어도 반드시 해내는 강 목사가 귀한 여생을 맡은 소명을 다 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고, 커넬미션대학교 총장 박태문 목사는 “출판사 대표가 이 책의 원고를 읽고 은혜를 받았으며, 검수하던 편집자도 작업 중에 은혜를 받아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들었다. 한국 총신대학교 전(前)부총장과 전 한영신대 석좌교수 서철원 박사가 한국에서 서평과 책 추천사를 직접 써 주셨으며, 나 자신도 이 책을 읽고 새 인생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민철 목사는 서평을 통해 “첫째, 성경적이며 어느 부분을 펼쳐보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으며, 둘째, 역사성, 교리성이 뛰어난 책이다. 그리고 셋째, 교회론적으로도 성도들이 성경공부를 하기 좋은 책이다. 이 책과 성경을 함께 읽는다면, 1년에 2번 정도 성경과 저자의 책을 완독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박희근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책을 썼을 때 잘되면 걸작, 못되면 실패작, 이도저도 아니면 평작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셨을 때 당연히 우리는 걸작 인생을 살아야 한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걸작 인생을 살아보자”고 말했다. 

 

뉴저지교협회장 홍인석 목사는 “강 목사님은 사랑이 넘치는 목회자, 동역자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랑에 성공하신 분이다. 그러기에 이렇게 크고 깊은 책을 완성할 수 있었으리라 본다. 온 교회, 선교지에 교재로 쓰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말했고, 이윤석 목사는 “동역자를 책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이게 해주고, 성도와 목회자 누구나 읽을 수 있게 써주신 것 감사드린다. 이론과 감동을 모두 채워주는 이 책이 선교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주진경 원로목사는 “저자가 수많은 주일과 새벽을 깨워 온 말씀으로 영원에 이르는 세월에 걸친 생명의 여울을 단계화한 책이다”라고 서평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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