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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지역 나눔과 기쁨, 히스패닉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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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1-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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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지역 나눔과 기쁨(대표 김수태 목사)가 주최한 히스패닉 선교대회가 2월 7일부터 2일간 잭슨하잇 소재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가 소재한 지역은 히스패닉들이 많이 거주하는 잭슨하잇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지 않아도 중남미 선교지이다.

참가한 대부분의 히스패닉들은 퀸즈지역 길거리에서 서 있는 것을 볼수 있는 일용직 노동자들과 홈리스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다. 중남미 거주 히스패닉들은 캐톨릭의 영향을 받아 교회의 환경에 익숙하므로, 선교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는 먼저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다. 이어 예배당으로 자리를 옮겨 찬양(리더 김유리 전도사, 어린양교회)과 국악공연등 퍼포먼스도 진행되어 참가한 히스패닉들의 시선이 집중하게 만들었다.

강사 폴 서 목사는 히스패닉어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의 내용은 히스패닉에게 바로 적용할수 있는 말씀이다.

폴 서 목사는 마태복음 5장 3절을 본문으로 "세상은 가난한 사람을 원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을 찾고 있다. 여러분들은 가난하니 축복이 있다. 예수만 영접하면 그 나라가 임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다"고 설교했다.

폴 서 목사는 "2살때 미국에 와서 친구라고 하면 한인이 아니라 라틴 사람들이 생각난다"며 "라틴을 위한 부르심의 사역을 통해 멕시코 16개, 파나마 9개, 불리비아에 1개의 교회를 세웠다"고 말했다. 폴 서 목사로 4christmission 대표이며 멕시코와 파나마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선교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말씀이 끝난후 결신의 시간. 대부분의 히스패닉 참가자들이 앞으로 걸어 나왔으며, 참가한 한인목사들은 그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했다. 또 참가 히스패닉들에게는 카드를 작성하게 하여 교회를 인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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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대회는 먼저 식사대접으로 섬겼다. 식사부분의 봉사자들은 주찬양교회(김희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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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같은 음식. 인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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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도 준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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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가 넘치도록 음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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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 친교실을 가득채우고 식사를 하고 있는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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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받고 있는 히스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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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는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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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는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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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교회 리더를 중심으로 한 국악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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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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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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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폴 서 목사가 안내를 하고 있다. 많은 히스패닉들이 참가한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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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카드 작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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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카드. 등록을 하면 교회로 인도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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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카드 작성하고 있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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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교회 찬양팀의 찬양이 시작됐다. 리더 어린양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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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교회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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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후원하는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가 참가하여 격려했다. 이번회기 교협 회장의 행보를 보면, 김원기 목사는 항상 집회를 시작하기 전에 와서 끝날때 까지 자리를 하며 은혜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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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찬양하는 히스패닉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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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찬양하는 히스패닉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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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찬양하는 히스패닉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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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자리는 한인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대회가 진행되며 뒤쪽에서 기도의 목소리를 더하고 찬양의 목소리를 더하며 중보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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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찬양하는 히스패닉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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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찬양하는 히스팩닉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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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찬양하는 히스팩닉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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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퍼포먼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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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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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한 폴 서 목사. 수차례 뉴욕에 온 폴 서 목사의 영어집회를 취재했지만, 히스패닉어로 전하는 설교가 더 파워가 있다. 폴 서 목사도 히스패닉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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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한 폴 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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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한 폴 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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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한 폴 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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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한 폴 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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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배게를 하고 말씀을 듣는 한 히스패닉.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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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참가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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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참가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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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만 그래도 예배당에서 조는 것은 열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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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참가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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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그리고 한인교회 예배당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운동화. 그리고 한인교회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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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한 폴 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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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릎을 드리고 말씀을 전하는 폴 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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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참가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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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참가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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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히스패닉들 속으로 들어가 말씀을 전하는 폴 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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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인도로 가슴에 손을 대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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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인도로 가슴에 손을 대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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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인도로 가슴에 손을 대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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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해 복음을 전했는지는 폴 서 목사의 얼굴의 땀을 보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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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의 손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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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걸어 나온 히스패닉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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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온 히스패닉을 위해 기도하는 참가 한인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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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온 히스패닉을 위해 기도하는 참가 한인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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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온 히스패닉을 위해 기도하는 참가 한인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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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폴 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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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참가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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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인도로 손을 드는 히스패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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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송이 불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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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와 주머니를 털고 정성껏 헌금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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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의 마무리 기도와 축도. 왼쪽은 대회를 위해 헌신한 미동부지역 나눔과 기쁨 대표이자 어린양교회 담임 김수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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