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임시목사로 조문길 목사를 2년간 파송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아름다운교회 임시목사로 조문길 목사를 2년간 파송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03-02 22:09

본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제96차 정기노회가 노회 사무실을 본부로 하여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열렸다. 회원점명시 목사 39명과 장로 27명 등 6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4e34c584ffe99d85211ce1e2196ff5a0_1614740953_04.jpg
 

회무처리를 통해 아름다운교회의 임시목사로 조문길 목사를 2년간 (2021년 4월 – 2023년 3월) 파송하기로 결정했다. 아름다운교회는 황인철 목사가 2018년 7월에 사임하고, 2019년 2월에는 국윤권 목사의 청빙확정후 청빙수락 철회, 2020년 11월에는 단독 후보 김정준 목사의 청빙 인준에 필요한 80% 미달 등으로 담임목사가 공석인 상태이다.

 

임시목사로 파송되는 조문길 목사는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 총회 한인목회실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사퇴후 다시 뉴욕에 오게 되었다.

 

조문길 목사는 화상 인사를 통해 “노회 사무총장에서 총회로 간지 4년 반이 지났다. 아름다운교회 임시목사로 가게 된 것이 하나님이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 순종한다. 부족한 사람이 가서 섬기는 동안 주님께서 동행하셔서 교회가 건강해 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해 달라”고 인사했다. 

 

4e34c584ffe99d85211ce1e2196ff5a0_1614741132_41.jpg
▲왼쪽부터 찬양교회 최사라 전도사, 하은교회 민동기 전도사, 산돌교회 남기혁 전도사
 

동부한미노회는 3명의 목사 회원이 늘게 되었다. 신앙고백을 받고 뉴저지 산돌교회 남기혁 전도사(프린스톤신학교 졸업)과 하은교회 민동기 전도사(ATS 졸업)의 목사안수와 부목사 위임을 허락했다. 또 뉴저지 찬양교회 최사라 전도사(한국 장신대 졸업, 프린스톤신학교 Th.M.)의 청빙 과정 없는 목사안수를 허락했다.

 

뉴저지 예수마을교회의 예배 장소가 RCA 교단 교회 “42 Court St., Hackensack, NJ, 07601”로 이전했으며, 평안교회 이시영 담임목사 위임식이 3월 7일 열린다. 그리고 3월 14일 예정이었던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김승현 목사 위임식이 김승희 목사의 부인 김경신 사모가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2달 연기됐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VpwbEQ3JRWA1B18M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37건 2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신교회 창립 3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 2018-01-09
뉴욕과 뉴저지 연합하여 열린 RCA 2018년 신년하례예배 2018-01-09
김남수 목사, 프라미스교회 원로목사 추대 “수고하셨습니다!” 2018-01-09
뉴욕남교회 박치순 원로목사, 96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2018-01-08
이종식 목사 “헌금과 바자회, 그리고 차세대에 대한 목회지침” 2018-01-04
성호영 목사,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개척 2018-01-04
뉴욕 웨슬리부흥전도단 2018년 신년 금식 성회 2018-01-03
도상원 목사 “갈등 목회속에서 평화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 2018-01-03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신년 금식성회 2018-01-02
2018 신년 메시지 “새해, 새희망, 새축복” 2018-01-01
필그림선교교회로 이름 바꾸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첫예배 댓글(2) 2018-01-01
PCUSA 필그림교회, 떠난 양춘길 목사와 교인들을 축복 댓글(12) 2017-12-31
키워드로 보는 2017년 뉴욕과 뉴저지 교계 결산 댓글(2) 2017-12-30
PCUSA 필그림교회와 ECO 필그림교회 따로 예배 댓글(5) 2017-12-29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서 설립 목적을 확인하다 2017-12-28
220명 30교회가 연합하여 드려진 뉴저지 청소년 연합수련회 2017-12-28
UMC 동북부연합회 목회자 가족 2017 송년예배 2017-12-28
미동부기아대책이 2017년 마지막 월례회에서 고민한 ‘성공’ 2017-12-28
‘동양제일교회’에서 ‘친구교회’로 교회이름 변경 및 교회이전 2017-12-27
법원 “필그림교회는 모든 재산을 동부한미노회에 넘겨라” 명령 댓글(17) 2017-12-23
뉴욕모자이크교회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017-12-23
성탄 분위기 물씬 ~ 44회기 뉴욕교협 제1차 임실행위원회 2017-12-22
고 한진관 목사 환송예배 / 한인이민교회 역사에 큰 족적 2017-12-22
권금주 목사 “고 한진관 목사님을 추모하면서” 2017-12-22
천문학자 목사에게 듣는 “하늘, 복음 그리고 우리 이야기” 2017-12-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