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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4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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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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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4회 정기총회가 9월 19일(화) 오전 10시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지방회에는 17개 교회가 속해 있으며 정기총회에는 14교회 1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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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경건회는 사회 박진하 목사, 기도 안승백 목사, 설교 김재용 목사, 축도 백창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회장 신석환 목사의 인도로 2부 총회가 진행됐다.

 

총무 보고를 통해 김재용 목사는 지난 1년간 뉴욕지방회 사업으로 △뉴욕과 뉴저지 연합 임원모임 △사모 위로의 밤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성탄 송년예배 △장경동 목사 임원 간담회 △한국침례신문 신철모 사장 간담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등의 사업을 벌였다고 보고했다.

 

개교회 행사로 △마하나임교회 헌당 및 김한중 집사 은퇴식 △고 이선일 목사 장례예배(주관 뉴욕지방회) △에벤에셀선교교회 공재규 목사 안수 및 이현재 집사 안수 등의 행사가 있었다. 또 시취위원회는 안수집사의 자격을 해당교회에서 서리집사로 3년(전 5년) 이상 무흠하게 봉사한 자로 수정하고, 시취 단계를 개교회 사정과 형편에 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뉴욕지방회는 8월 목회자 가족 수양회와 12월 성탄예배를 제외하고 회원교회를 돌며 매월 월례회로 모이고 있다.

 

선교위원회 보고에서 안승백 목사는 태초교회에 개척교회 지원금 2,400불 지원 등 경조사비 사용과 장애인 후원 등을 보고했다. 교육분과위원회 보고에서 신은철 목사는 목회자 가족 수양회가 8월 14일부터 2박3일간 38명의 목회자와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로드아일랜드에서 열렸다고 보고했다.

 

청소년분과 보고를 통해 노기송 목사는 챌렌지 청소년연합수련회가 7월 2일부터 5일까지 파인힐 수양관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고 보고했다. 대니얼 김 전도사(로체스터온누리교회 EM)을 강사로 열린 수양회에는 14교회 124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7일 새시대교회에서 열린 후속모임에서는 45명이 참가했다고 보고했다.

 

재정보고를 통해 이희선 목사는 수입 69,376불, 지출 46,069불로 23,306불의 잔액을 남겼다고 보고했으며, 감사보고를 통해 이재홍 목사는 성실하게 집행되고 관리되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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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임원선거 및 신구임원 교체가 진행됐다. 회장은 부회장 박진하 목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박진하 목사는 지난해 총회와 뉴욕교협 사역으로 회장이 되는 것을 고사하여 신석환 목사가 회장을 연임했다. 이어진 부회장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어 김영환 목사가 부회장이 됐다.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회장과 부회장은 협의하여 총무 박춘수 목사, 서기 신원철 목사, 회계 한필상 목사, 선교분과 석필환 목사, 교육분과 신원철 목사, 청소년분과 노기송 목사, 감사 레너드 김 목사와 이재홍 목사 등을 선임했다.

 

연임하여 2년 회장임기를 마친 신석환 목사는 시대의 필요에 따라 늘어난 한 교회의 공동 목회자가 늘어남에 따른 지방회 규약 조절, 부회장 선출의 기준 등을 다음 회기에 부탁했다. 신임 회장 박진하 목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섬길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정기총회는 원로 정태진 목사의 기도로 폐회됐다.

 

뉴욕지방회 17개 회원교회는 마나하임교회(박춘수), 새시대교회(백창건, 노기송),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한신교회(장길준), 안디옥침례교회(한필상), 부활의 새빛교회(신석환), 효성교회(김영환), 영원한교회(김재용, 최우섭), 샬롬침례교회(석필환), 컴파스휄로우십교회(이다니엘), 퀸즈침례교회(박진하),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이재홍), 열방교회(김레너드), 오직예수교회(노기명), 온유한교회(안승백), 충성침례교회(박현준), 태초교회(신은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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